▣ 1992.12.13(일) 첫사랑의 혈족을 남기자. 국제연수원.
- 전국 교사 원리 연구회.
▶ 하나님이 있다, 없다?
- 믿는다와 안다.
- 양심
240-267 여기 온 사람들은 하나님이 있다고 믿어요, 없다고 믿어요? 그것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있다고 믿어요, 없다고 믿어요? 이거 선생님들을 데려다가 무슨 국민학교 학생들 취급하듯 하니 그런 실례가 어디에 있어요? 그건 실례가 아니고 유례입니다. 언제 심각하게 생각해 봤어요?
240-269 하나님이 있다고 믿어요, 알아요? 뭐예요? 믿어요? 믿는 사람하고 아는 사람하고 어떤 것이 더 필요해요, 여러분? 알아야 됩니다. 알아봐 가지고 없다고 증거해야지! 믿지도 못해 가지고 없다고 하는 것은 미친 녀석들입니다.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 나 하나 물어보자구요. 여러분이 양심을 봤어요? 양심을 본 사람, 손들어 봐요. 답변을 못 하누만, 선생님들이! 그런 질문을 하는 학생들이 없었던 모양이지? 양심을 봤어요, 못 봤어요? (못 봤습니다.) 못 봤어! 그러면 양심이 있는 것을 믿어요, 알아요? (압니다.)
▶ 가정이 뿌리다.
240-281 가정이 뿌리입니다. 가정이 뿌리예요. 나라가 뿌리가 아닙니다. 그거 알아요? 교육자들이시니 잘 아시겠구만! 가정이 뿌리입니다. 오늘날 세계적인 문제가 뭐냐 하면 가정이 문제예요. 가정 문제에 겹쳐서 국가 문제입니다. 가정 문제가 먼저 해결되면 국가 문제는 깨끗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렇소, 안 그렇소?
가정 하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입니다. 계열로 하면 4계열이고 단계는 3단계라구요. 3단계.
국가의 본이 되고 하늘당에 전부 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공인하지 않을 수 없는 모체요 정착지요 희망의 기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 가정입니다. 가정이 왜 가지에요? 사랑이 정착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어요?
▶ 인간 시조는 악마를 중심 삼고 결혼식을 했다.
- 참부모 이상의 미완성.
240-283 인간 시조가 결혼식을 누구 중심 삼고 했어요? 악마를 중심 삼고 결혼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 내가 하나 물어보게! 그러니까 하나님의 프로그램 "따먹지 말라"를 이루었을 때의 프로그램이 남아 있다는 거에요. 남아 있는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참부모의 이상이라구요. 참부모의 이상이고 하나님의 이상이에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창조 이상이라고 말하는 그것이 있어야 됩니다. 이러한 참부모의 이상을 중심 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과 절대적인 생명과 절대적인 혈통의 후계자로 태어나야 될 것이 우리 인생이었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몰랐어요.
*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아 가지고 절대적인 사랑과 절대적인 생명과 절대적인 혈통을 통해서 이루어진 그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싸우겠어요, 하나되겠어요? 이것은 근본 문제입니다. 하나되었겠어요, 싸웠겠어요?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도 몸 마음으로 싸우고 있는 하나님이라는 결론이 나온다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 무기력한 하나님이 된 이유
- 직계 아들딸이 혈통적으로 더럽혀졌다.
*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있다면 왜 지금까지 무력한 하나님이 되었겠어요? 이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혈통적으로 더럽혀졌기 때문에 이것을 지킬 경게선을 넘나들지 않으면 살릴 길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이 될 것이 원수의 피를 받아 가지고 양자가 아니고 원수의 자식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개조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 사랑을 목적으로 하는 쌍쌍제도.
240-290 진화론이라는 말이 나왔으니 한마디를 하고 넘어갑시다. 자, 여기에 플러스 마이너스의 개념이 있어요. 동물세계에도 수놈 암놈이 있고 식물 세계는 수술 암술이 있습니다. 전부 다 자웅 관계예요. 그다음에 인간 세계는 남자 여자입니다. 그런데 남자 여자가 괜히 생겨났겠어요? 그것이 무엇 때문에 생겨났겠어요? 이게 전부 다 주체 대상 관계예요. 주고받기 위해서, 운동하기 위해서, 사랑하기 위해서···. 그 나름의 사랑을 중심 삼고 이렇게 된 거예요.
240-292 우주 창조의 상대적인 환경권내에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인간이 모든 쌍쌍제도의 왕입니다.
▶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사랑이다.
240-298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사랑입니다. 무슨 사랑이냐? 참된 사랑입니다. 그러면 참된 사랑이 무엇이냐? 주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주고 또 주고 또 주고···.
▶ 아담은 하나님의 몸뚱이, 해와는 하나님의 아내.
240-301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만들어 가지고 뭘 어떻게 할 거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아담 해와가 성숙되거들랑 아담의 몸에 하나님이 들어오고 해와의 몸에 하나님이 들어와 가지고 천지가 합덕하는 것입니다.
누가 남편이에요? 해와의 남편은 외적으로는 아담의 몸뚱이이지만 내적으로는 하나님입니다. 해와는 하나님의 아내가 되고 아담은 하나님의 몸뚱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몰랐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문 총재는 거짓말을 안 한다구요.
▶ 자녀를 낳는다는 것은 제2창조의 자리.
240-309 어머니 아버지가 되는 것이 뭐냐? 하나님이 창조하던 기쁨을 제2창조주 자리에서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주는 것이 아들딸 창조입니다. 그 아들딸은 여러분이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 영계에는 생산이 없다.
240-311 영계에는 생산이 없습니다. 종적인 기준에서는 생산을 못 해요. 왜 하나님이 상대적인 인간을 필요로 했느냐? 횡적 세계는 면적이 넓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종적인 기준은 한 점밖에 없습니다. 횡적인 세계는 360도로 무한한 거예요. 종횡으로, 전후 좌우로 무한하기 때문에 횡적인 세계에 있어서 무수한 아들딸들을 낳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삼으려니 평면적인 참된 부모의 기반이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의 이 가정들은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 백성을 번식하기 위한 생산공장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 여자의 것은 남자 때문에, 남자의 것은 여자 때문에 생겨났다.
- 주인을 엇바꿔 놓았다.
▶ 첫사랑이 귀하다.
240-313 사랑이 어디에서 하나돼요? 이마예요? 콧들이에요? 손이에요? 남자 여자의 그것 아니에요? 남자의 그것이 남자 때문에 생겨났어요? 그거 큰 문제입니다. 남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생겨난 것은 남자 때문에 생겨났어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말해 봐요, 남자분네들!자분네들!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부정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 필요하니 절대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기의 것으로 알고 들고 다니다가는 지옥 가는 거라구요. 벌을 받는 거예요.
* 남자의 그것이 전부 다 자기가 주인이 아니에요. 여자의 그것이 전부 다 여자가 주인이 아닙니다. 어디 거리에 가서 그걸 팔아요? 그것은 자기의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남자의 것입니다. 어느 남자의 것이에요? 첫사랑의 남자의 것입니다.
한마디만 더 합시다. 할아버지도 하나님을 대해서 아버지라 하고 아버지도 하나님을 대해서 아버지라고 하고 손자도 하나님을 대해서 아버지라고 하는데 그런 쌍놈의 혈족이 어디에 있어요? 그거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그것은 첫사랑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잘 들으라구요. 그게 뭣이라구요? 첫사랑입니다.
240-315 이것은 영원 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에 조부모가 느끼는 첫사랑이나 부모가 느끼는 첫사랑이나 자기가 느끼는 첫사랑이 다 동일해요. 그러면서 종적인 면에서 횡적으로 얼마든지 설 수 있는 것입니다. 무한히 설 수 있어요.
* 첫사랑이 귀한 것입니다. 첫사랑! 이것은 천리입니다. 첫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 여러분, 오늘 말씀의 결론은 간단합니다. 첫사랑의 혈족을 남기고 싶어요, 안 남기고 싶어요? 결론입니다. 남기고 싶어하지요? 이것이 콘셉트가 아닙니다. 실재예요, 실재! 첫사랑을 천년만년 숭모하고 절대 순응하고 화합하는데 그거 불행하겠어요?
조부님은 하나님의 대신이지요? 어머니 아버지는 이 땅 위의 왕 중의 왕이고 왕후 중의 왕후입니다. 아들딸은 미래를 이어받을 왕자 왕녀입니다.
* 자, 이런 걸 알고 여러분이 오늘 저녁부터 부인의 방에 찾아갈 때는 경배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아, 웃지 말고 대답해 봐요.
* 부인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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