復活·重生

부활하려면 - 5가지.

true2020 2022. 2. 13. 12:24

1)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믿으면서 영적으로 혹은 육적으로 그런 시험을 받아 봤어요?

 

▣ 1977.11.1(화) 신생의 내가 되자. 벨베디아.

095-087 그래서 조교는 "버려라! 다 집어치워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부정을 하면서 한 가지 바라는 것은 뭐냐? 전부 다 부정하고나까지 없애라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 바라는 것은 "나는 부활해야 된다" 하는 이 사상이에요. 부활해야 된다는 이 사상.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나의 확신을, 우주보다도 큰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요. 나는 선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대신하고 이 우주를 대신한다, 어떠한 입장에서도 나는 변치 않는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그다음엔 어떠한 현상이 벌어지느냐 하면 영적으로 공격이 오는 거예요. 영적인 공격이 오는 겁니다. 영적 시험과 육적 시험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믿으면서 영적으로 혹은 육적으로 그런 시험을 받아 봤어요?

 

남자가 남자로서 승리했다는 인정을 무엇으로 받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해야 남자로서 승리한 남자가 되느냐? 남자 남자끼리 싸워서 이기는 거예요? 그것은 여자가 시험을 하는 거예요, 여자가. 이 여자의 시험을 무자비하게 잘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암만 미인이 나타나 가지고 나를 홀리더라도 까딱없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자는 이와 반대예요. 미남자가 나와서 유인한다구요.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끌려가는 거예요.

 

* 무엇에 승리해야 되느냐? 남자가 남자로서 승리해야 되는데 남자끼리 싸워서 승리하는 것이에요? 아닙니다. 사탄 세계의 수많은 미인들 앞에 승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 여러분들, 거기서 승리했어요?

 

2) 심정적인 사랑의 자리, 아버지 어머니의 혈대를 통한 공통적인 슬픔과 공통적인 기쁨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 1992.11.3(화) 중생과 천국 입적의 길. 한남동.

236-097 예수를 믿는 사람이 부활하려면 그런 심정적인 사랑의 자리, 아버지 어머니의 혈대를 통한 공통적인 슬픔과 공통적인 기쁨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슬픔의 세계가 되었으니 기쁨으로 출발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영계에서 만나 가지고 비로소 실체적으로 부활한 해방의 체험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못하고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갑니다.

 

3) 내가 죽을 자리에 가서 수난을 당하고 어려움을 통해 거기서부터 솟구쳐야 되는 것입니다.

 

▣ 1973.6.27(수) 벨베디아. 참부모와 나.

067-233 죽은 자가 부활을 하려면 죽은 자리에서부터 부활해야 되기 때문에 내가 죽을 자리에 가서 수난을 당하고 어려움을 통해 거기서부터 솟구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부활이 될 게 아녜요? 이제부터 불평 안 하기로 할 것이냐, 안 하기로 했느냐? 감사해야 돼요. 감사!

 

4) 실상 죽음이 없이는 부활이 있을 수 없습니다.

 

▣ 1962.4.17(화) 실체 부활에 대하여. 전본부교회.

011-333 오늘은 작년에 새로운 기념의 날로 정했던 실체 부활의 날입니다. 이날은 후대에까지 기념하게 될 날인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부활이란 명사는 기쁨을 전제로 해서 성립되는 말입니다.

 

011-336 앞으로 실체 부활을 할 수 있는 한 존재가 되려면 그는 역사적인 기준을 탕감하고 현실의 싸움에서 쓰러지지 않고 승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실체 부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는 날이 실체 부활의 날입니다. 이 기준이 세워져야 "슬픔의 세상이여, 잘 있거라. 우리는 되돌아간다" 할 수 있는 것이요, 실체의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투쟁 과정을 거쳐 예수의 소망인 신랑 신부의 기준을 완결지어야 비로소 우리가 소망하는 지상 천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의 말씀을 다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는 최후의 말씀을 못 하셨습니다. 심정의 말씀을 못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니 사정을 통하지 못하셨습니다.

 

* 이제 이 땅에 예수의 사명을 인계받고 하나님의 심정을 인계받고 오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이 이 세계의 주인공입니다. 실체 부활은 심정까지 통해야 합니다. 그날은 천지가 돌아가는 날입니다. 실체 부활의 날이 나오려면 실체 부모가 있어애 하고 실체 자녀를 세워야 합니다. 여러분은 실체 부활을 통해서 영광의 자리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니 위해서는 피나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영광의 주권을 세워야 합니다. 이 길은 죽든 살든 가야 할 길입니다.

 

011-338 실상 죽음이 없이는 부활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예수가 부활한 것도 죽음 이후였으니 우리 또한 짧게라도 십자가의 길을 거쳐서 부활을 해야 합니다.

 

예수는 당시 민족적인 기준에서 십자가를 졌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직까지 국가적인 십자가를 넘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국가적인 기준을 넘어 세계적인 기준에서 역사와 시대의 십자가를 지고 싸우러 오는 분이 재림주입니다.

 

여기서 쓰러지면 안 됩니다. 어떠한 고난을 당하더라도 절대 쓰러지지 말아야 합니다. 국가적인 기준까지가 문제입니다. 그 기준만 넘으면 자연히 세계적인 기준이 접해 들어오게 됩니다. 예수의 고난의 기준을 넘어야 실체를 중심한 영광의 기준이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 실체를 쓰고 영광된 부활의 날을 맞아 하나님 앞에 보답할 수 있는 때가 끝날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의 이름으로 사탄을 때려 부수는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전도하는 자리는 눈물짓는 자리요, 역사적인 선조들이 잘 싸워 달라고 축복해 주는 자리요, 미래의 후손들까지 기대에 넘치는 눈으로 바라보는 자리입니다.

 

다시 말하여 그 자리는 종의 자리에서 양자의 자리로, 영자의 자리에서 자녀의 자리로 재생하는 자리입니다. 우리 인간이 이러한 재생의 인연을 세워 실체 부활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역사적인 기준을 횡적으로 세워 부활의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5) 예수는 십자가로 갔으니 십자가로 오게 됩니다. 부활을 거치기 전에는 절대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 1962.7.15(일) 전본부교회. 기쁨과 영광의 세계를 살아서 싸워 이루라.

012-034 여러분은 겟세마네 동산과 십자가상에서 아버지를 부르던 예수의 대신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는 십자가로 갔으니 십자가로 오게 됩니다. 부활을 거치기 전에는 절대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길은 죽지 않고 살아서 가야 합니다.

 

* 예수는 30년의 준비의 생애를 지냈고 3년 공생애를 거치고 무덤 속에서 3일을 거쳤습니다. 여러분은 반대의 徑路로 3일, 3년, 30년을 거쳐야 비로소 "재생된 나"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