復活·重生

심정 부활과 실체 부활.

true2020 2022. 2. 7. 23:55

* 1960.4.16. 3자녀 축복식

* 1960.4.17 (천 3.22. 일) 심정 부활의 날.

- 700여 명의 식구가 참석

- 서울 삼청공원 뒷산 중턱에서 부활절 예배 주관하시면서 선포하신 기념일이다.

* 1961.4.17(천 3.3 월) 실체 부활의 날

- 동작동 국립묘지 뒷산에서 거행된 부활절 기념예배 때 선포되었다.

 

1. 영적 부활

 

1) 4월 17일은 예수님의 영적 부활의 날.  

 

▣ 1961.4.17(월) 예수는 사랑의 중심으로 오셨다. 흑석동 국립묘지 뒷산.

- 오후 1시 30분 부활절 예배.

 

011-141 오늘은 예수께서 뜻을 완결짓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인류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부활이라는 명사는 필요 없게 됩니다. 원래 하나님과 인간, 영계와 육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으로 맺어져야 할 것이었으나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은 갈라질 대로 갈라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된 것을 탕감 복귀하기 위하여 재창조의 섭리를 해 나오셨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하늘과 땅이 부활되기를 소망하시며 개인 가정 민족 세계 천주가 부활되는 날을 고대해 나오셨습니다.

 

* 4월 17일 이 날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날입니다. 이 얼마나 좋은 날입니까?

 

* 예수님의 부활은 영적인 부활이므로 실체의 부활을 이루어 그의 목적을 달성한 뒤에 축하해야 합니다. 완전한 부활을 해야 예수님을 대하여 형제라 할 수 있습니다.

 

* 완성 부활은 무엇이냐? 창조목적을 달성한 실체의 부활입니다.

 

* 여러분은 마음과 몸이 부활한 실체로서 하늘땅 앞에 이 날을 축하할 수 있는 존재로 서야 합니다. 그래야 완전한 축하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1977.4.17(일) 미국. 하나님과 천국 창건.

092-231 사실은 오늘이 부활절이에요. 1977년 4월 17일, 오늘이 원래는 예수의 부활절이에요. 세상이 이걸 모르고 있지만 말이에요. 우리는 그래서 4월 17일을 지금까지 지켜 왔다구요.

 

 

2. 심정 부활

 

1) 1960년 4월 11일 부모님 성혼식이 지나고 7일째 되는 4월 17일을 기해서 심정 부활의 날을 선포한 거라구요.

 

▣ 1978.3.26(일) 부활의 천국. 벨베디아.

097-306 인간 조상이었던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 조상의 자리에서부터···.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정을 해방되게 하고 하나님의 심정적 십자가를 이 인간 세계를 대표해서 지상에서 풀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심정적 수난길을 통해서 부부가 사랑의 십자가를 짊어진다 하는 그러한 대신자가 있어야 됩니다. 그 십자가를 지고 그다음에 이 인간 세계의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세계적 고개를 넘어야 합니다. 그 고개를 넘었다고 선언하는 날이 있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사랑하듯 내 심정을 투입할 것이고, 하나님이 자녀를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듯이 이 두 사람이 하겠나이다" 그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1960년 4월 11일 부모님 성혼식이 지나고 7일째 되는 4월 17일을 기해서 심정 부활의 날을 선포한 거라구요. 하늘과 땅 위에 심정 부활을 선포한 날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정적 모든 사연이···. 인간 세계에 남아진 심정 문제만 세계적으로 해결하는 날에는 지상천국 천상천국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1969.11.10(월) 자녀가 가야 할 길. 전본부교회.

- 제10회 자녀의 날.

 

026-314 여러분이 앞으로는 심정 부활의 날을 지극히 거룩한 명절로서 기념해야 합니다. 실체 부활의 날을 기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것을 부활절을 중심 삼고 선포했습니다.

 

부모의 날과 심정 부활의 날을 합하여 사흘 동안을 명절로 지내게 한 것을 알아요? 왜 그렇게 했는지 알아요? 복중 세계에 일치될 수 있는 하나의 인연을 결정지어 놓자는 것입니다.

 

026-316 이렇게 볼 때 이것이 여러분들에게 얼마나 큰 명절입니까? 자기 생일과 같은 날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생각하는 잔칫날 정도의 날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렇게 엄청난 천적인 인연을 가진 명절날을 소홀히 하면서도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면목 없는 자신들인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그저 지나가는 한날로서 기념하는 그런 마음을 가져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3. 실체 부활

- 1961.4.17(천 3.3 월) 실체 부활의 날

 

1)  실체 부활시대는 재림시대.

 

▣ 1992.2.9(일) 2세들이 세워야 할 전통. 한남동.

- 참부모님 탄신일 경배식.

 

226-265 그렇기 때문에 실체 부활 시대인 재림 시대에 와 가지고 좌우가 갈라진 것을 전부 다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돌려세워야 됩니다. 돌려세움으로 말미암아 두익이 생기는 것입니다.  

 

2) 실체가 부활하기 위해서는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 1990.12.25(화) 종족적 메시아 사명과 하늘나라. 한남동.

- 크리스마스 모임.

 

210-284 뜻적으로 볼 때 이젠 선생님이 전부 다 승리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예수님과 더불어···. 예수님이 영적인 아담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은 실체 아담이고 실체 아담권 복귀 시대는 영계의 협조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기도를 안 했어요. 기도 안 하고 싸워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의 몸이 선두에 서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뒤를 따라 나가게 돼 있지, 앞에 서게 안 돼 있어요. 그건 지금까지 누구도 모릅니다. 선생님만 아는 것입니다. 영적 구원섭리를 한 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지상에서 실체 부활권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실체가 부활하기 위해서는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안 그래요?

 

부활권, 이것은 악마를 제거시켜 가지고 하늘만이 주도할 수 있는 데에 있어서 생기는 거예요. 부활이라는 것은 악마의 세력권을 이기고 하늘권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등등의 모든 전부가 실체권 전부가 끝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예수님을 이 땅 위에 불러 가지고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3) 그래서 예진 애기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1961년 4월 17일 실체 부활의 날을 선포한 거라구요. 

 

▣ 1978.3.26(일) 부활의 천국. 벨베디아.

097-307 그래서 영적인 심정적 부활을 선포했으니 실체 부활권을 중심 삼고 자녀들을 중심 삼은 부모는 부활권이 돼 있지만 자녀들은 어떻게 복귀하느냐? 실체 부활권으로 연결합니다. 그래서 예진 애기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1961년 4월 17일 실체 부활의 날을 선포한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시 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 그러니까 심정을 중심 삼고 몸뚱이가 일체되어 심정과 몸뚱이가 부활한 실체를 가지고 하나님이 주관하는 때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에게 순종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잡아다 먹겠으면 먹고 눈을 빼 가겠으면 빼 가고 마음대로 하라고 하는 거예요. 요리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고 하라 이거예요.  

 

▣ 1976.10.21(목)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벨베디아.

- 35쌍 기성가정 축복하시기 전 말씀.

 

090-129 통일교회에 오면 이상하지요? 여기에 온 다음에는 아예 마음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 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그런 마음이 있었어요? 집에서 보따리를 싸 가지고 오는 것이 얼마나 희망인지 모른다구요. 그저 반대할까 봐 도망 나오다시피 하는 그런 일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마음의 움직임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느끼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요? 진짜 그래요?

 

그렇게 되면 그것이 실체 부활이에요. 몸이 하늘권으로 들어갔다는 표를 받게 됩니다. 실체 부활권이라는 거예요, 실체 부활권. 그렇게 해서 심정 부활과 실체 부활권이 이루어져야 하나님의 사랑을 통한 혈통적인 인연이 연결될 수 있는 출발이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어디를 가더라도 지남석과 같이 교회를 중심 삼고 내가 움직이고 끌려가고 하지, 절대 반대로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무리 세상에 미인 미남이 와서 유인하더라도 정작 뜻을 따라가려고 생각하면 그건 다 상관이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정상화 상습화되어 가지고 그것이 자연스럽다 할 수 있게 되어야 된다구요. 마치 지남철이 남북을 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는 것이 도리어 마음이 편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