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5.4.14(월) 서울 장충체육관. 인류의 새로운 장래.
- 희망의 날.
077-269 신 구약 성경 66권이 아무리 내용이 많다 하더라도 이 두 마디에 종결된다는 거예요. "위하여 존재하라"고 하는 여기에 다 끝난다는 거예요.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고 하는 역설적인 논법이 천지창조의 원칙적 기원을 통해서 볼 때 진리가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미처 몰랐다는 거예요.
하늘나라라고 하는 영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줄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서 있는 본인은 하나님의 특정한 은사를 입어 가지고 영계에 대한 내용을 잘 체험한 바 있습니다. 그 세계의 구조가 도대체 어떻게 돼 있느냐? 간단합니다. 천국에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 가느냐? 하나님의 보좌에 가까운 자리에 가는 사람은 도대체 어떠한 종류의 사람이냐? 자기를 위해서 산 사람은 못 가는 곳입니다.
이상적 근원이고 창조의 중심 존재인 하나님 자신도 우주를 위해서 존재하는 원칙적인 중심 존재로 계시는 그 천국 구조는 간단하다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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