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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의 경계선 - 3가지.

true2020 2021. 12. 16. 22:45

1.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은 심정의 경계선, 실적의 경계선에 좌우되는 것입니다.

 

▣ 1970.7.19(일) 내일을 맞자. 전본부교회.

032-229 여러분이 여러분의 가정을 제물로 삼을 수 있는 자가 되지 못하면 국가에 대해 면목을 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을 제물로 삼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되어야 합니다.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가정은 나라를 위하여 몽땅 제물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점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이냐 지옥이냐가 여기서부터 갈라지는 것입니다. 성경을 잘 알고 말을 잘하는 것으로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적과 심정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은 심정의 경계선, 실적의 경계선에 좌우되는 것입니다.

 

2. 몸뚱이.

 

▣ 1972.11.13(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대구 교육회관.

- 제4차 세계 순회 환송 기념집회.

 

065-052 그 몸뚱이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입니다.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했다가는 지옥에 갑니다. 딱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문 선생도 지금까지 일생 동안 고생하고 나온 거라구요. 내가 여러분보다 졸장부라서 고생하는 게 아니라구요.

 

▣ 1992.11.22(일) 양친 부모의 한을 풀자. 본부교회.

238-260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마음의 지시를 따라서 그를 좋아할 때는 내 아버지의 품에 들어갈 수 있지만 몸뚱이의 명령을 따라서 마음이 지시하는 것을 어기게 될 때는 지옥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은 교회에서 갈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갈라지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의 몸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이 어떻게 생기느냐? 하나님의 사랑, 종횡의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 삼고 일치될 때는 천국행이요 반대될 때는 지옥행입니다.  

 

3. 나

 

▣ 1976.10.3(일) 완성과 감사. 벨베디아.

088-292 그러면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이 무엇이냐? 누구예요? (우리요.) 우리가 아니에요. 나예요, 나.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이 뭐라구? (나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4. 사랑.

 

▣ 1996.4.28(일) 천주사관과 나. 벨베디아.

278-030 사랑 때문에 타락했기 때문에 두 갈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센터냐 하면 사랑이 센터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은 참사랑이냐 거짓사랑 즉 사탄의 사랑이냐로 갈라진다구요. 참사랑은 하나님과 같이 출발하는 것이고 거짓사랑은 사탄과 더불어 출발하는 것입니다.

 

누가 본연의 주인이에요? 사탄이 아닙니다.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은 참사랑의 길이 천국 가는 길입니다. 지옥은 뭐냐? 거짓사랑의 종착지가 소위 지옥입니다.

 

▣ 1996.5.1(수) 본연의 세계를 향한 대전환 시대. 벨베디아.

- 제43회 협회 창립 기념일.

 

278-218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지었기 때문에 그 상대는 절대신앙 위에 있어야 되고 절대사랑 절대복종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권내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여기서 갈라지는 것입니다. 계명의 내용이 그거예요. 사랑을 중심 삼고 절대적 사랑 절대적 생명 절대적 복종입니다. 이것이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입니다.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것이 갈라지는 데가 여러분, 부부의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처음으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실수하게 될 때는 천국이 이지러지고 이상이니 하는 모든 것이 이지러진다는 것입니다. 파트너의 세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상 세계가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핑계를 댈 수 없어요. 사실입니다. 거기에 참사랑이 있어야 되고 참생명, 남자 여자의 사랑, 여자 남자의 생명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두 생명이 연결되고 그 가운데 혈통, 역사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모든 것이 녹이 있는 도가니와 마찬가지예요.    

 

* 그것이 이지러지면 천국도 이지러지고 하나님이 모두 추방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이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철저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무서운 만큼 귀한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그 가치에 비할 수 없어요. 거기에는 절대적인 가치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잃어버리면 지식도 소용이 없고 돈도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귀한 보물을 장식해 놓았더라도 사랑을 잃어버리면 그것들을 전부 다 울타리 너머로 던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거 사실이에요? 그런 것들은 다 필요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규칙이 그렇게 엄하다는 것입니다.

 

* 오늘 이후에는 딴생각을 해서는 안 돼요! 그래서 뭐라고 할까, 자르는 기계 커터. 남자 여자 둘이 커터를 가지고 다니다가 실수하면 잘라 버리고 파 버리라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잘라 버리고 여자들은 파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 왜 웃어요? 그거 심각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