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구를 모시고 오실 것이뇨?
1)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신다고 하였거늘 아버지를 모시고 와야 할 주님이시다.
▣ 1959.11.22(일) 아버님이 같이 계시고 싶은 곳. 전본부교회.
009-101 하나님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신 목적은 예수를 중심 삼고 살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땅에서는 예수 자신을 배척하고 죽음의 자리에 내모니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해 드리지 못하고 가는 예수는 다시 오겠다는 말씀을 안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오겠다는 말을 남겨 놓으셨습니다. 기독교는 그 언약을 믿으며 오늘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은 누구를 모시고 오실 것이뇨? 혼자 오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신다고 하였거늘 혼자 오실 수 없는 것입니다. 아들만으로 오실 수 없어요. 아버지를 모시고 와야 할 주님이심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2. 몸은 쓰고 오신다.
▣ 1962.12.17(월) 전체를 대시한 개인이 돼라. 전본부교회.
- 지구본부 순회 중 서울본부 집회.
012-111 다시 오시는 주님은 몸을 쓰고 오십니다. 그리하여 실체적으로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수속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분의 사명입니다.
▣ 1966.1.2(일) 심판의 목적. 전본부교회.
016-123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 뿌리를 두고 있는 인간들을 참감람나무로 만들기 위해 다시 오시는 주님은 참감람나무로 오셔야 하며 영적으로 오셔서는 안 됩니다. 그분은 반드시 사람으로 오셔야 됩니다.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것은 공상이요 상상인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알아보아도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3. 세 번쩨 아담
▣ 고린도전서 15장
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창 2:7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 1972.2.19(토)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조니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강연.
053-171 예수님은 둘째 번 아담으로 왔다고 고린도전서 15장 45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은 셋째 번 아담으로 오신다는 거예요.
* 알파로 시작한 것이 실패되었기 때문에 오메가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은 참부모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문화의 창건과 새로운 전통적 역사가 시작될 것이요 천상세계 지상세계에 새로운 세계가 시작될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4. 다시 오시는 주님은 완성한 아담의 입장.
▣ 1971.1.1(금) 통일기반 확보를 위하여. 참하나님의 날.
- 지구장 회의.
038-078 다시 오시는 주님은 어떤 분이냐? 완성한 아담의 입장이요 완성한 예수의 입장이요 재림주 자체의 입장으로서 이 시대의 남자 실체로서 완성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