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 自然 人 建康 萬物

꽃을 보면 같은 꽃에서 수꽃 암꽃이 교미가 되어서 열매가 맺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그 암꽃은 다른 꽃의 수꽃에서 분을 받아오고 그 수꽃은 다른 꽃의 암꽃에게 분을 준다는 ..

true2020 2022. 1. 20. 22:16

▣ 1994.1.23(일) 중앙수련원. 성화의 젊은이, 통일의 젊은이.

- 제29회 전국성화학생총회.

 

253-178 꽃을 보면 같은 꽃에서 수꽃 암꽃이 교미가 되어서 열매가 맺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그 암꽃은 다른 꽃의 수꽃에서 분을 받아오고 그 수꽃은 다른 꽃의 암꽃에게 분을 준다는 것입니다. 다르다는 거예요.

 

자기 꽃끼리는 안 맞게 되어 있어요. 바람이 불어서 다를 꽃가루가 날아와서 하나되어야만 개량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은 서를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상대적인 세상이라는 거예요. 서는 동을 찾아가야 돼요. 한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세계가 넓어지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