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1.20(토) 노방 전도와 통반 격파에 주력하라. 국제연수원.
- 목회자 총회.
198-009 교회 책임자라는 것이 참 무서운 것입니다. 하늘이 보게 될 때 "저놈의 자식, 똥 구더기 같은 기생충이로구만!" 하게 되면 자식 층이 좋지를 않아요. 제일 무서운 게 그거예요.
* 하나님도 살아 계시는 인간과 마찬가지예요.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공적인 목적을 확장시키기 위해서 자기의 사적인 입장을 희생시키는 것은 언제나 보호하고 육성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책임자는 24시간 개방하고 살아야 됩니다. 의사와 마찬가지예요. 의사는 병자가 생겨서 부르게 된다면 시간이 없어서 못 간다고 하는 법이 없어요. 24시간 개방이에요. 선생님 자신도 지금 그렇게 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