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말씀 목회 뜻 개척

아무리 성인이라도 가다가 법에 어긋나면 전부 다 그건 법 제재 하에 들어가는 거야. 모든 것이 법을 중심 삼고···. 법에 어긋나면 모든 것이 파괴되는 거지 뭐.

true2020 2022. 1. 13. 11:02

▣ 1988.10.16(일) 자신을 지키라. 한남동.

- 축복 2세.

 

182-101 질문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천사를 창조하실 때에 실수할 수 있는 것을 어떻게 창조하셨는가 하는 것이···. 

 

* 법을 안 지키면 전부 다 아무리 성인의 아들이라도 아무리 성인이라도 가다가 법에 어긋나면 전부 다 그건 법 제재 하에 들어가는 거야. 모든 것이 법을 중심 삼고···. 법에 어긋나면 모든 것이 파괴되는 거지 뭐.

 

하나님 자신도 법을 지키는 거야. 절대적 하나님도 법을 지킨다는 거야. 너희들! 원리, 원리 말씀 안 배웠나? 하나님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원리도 절대적이야. 그렇기 때문에 그 원리 원칙을 지켜야 된다.

 

천사장도 그렇지. 하나님이 지은 법도에 따라서 살아가야 할, 그 한계 내에서 살아야 할 것을 한계 외에 나가게 되면 그것은 안 되는 거지.   

 

182-116 하나님은 생각의 시작에서부터 계셨다. 생각하는 자체에서부터 있는 것이다. 우주 구성체 자체가 맹목적으로 된 것이 아니야. 이 방대한 우주가 상대적, 주체와 대상 관계에 있어서 대응하면서 주고받는 운동하면서 영속적인 그 법도의 궤도를 따라 가지고 영속해. 법도의 궤도를 따라가야 영속하는 거야. 법도의 궤도를 따라가지 않으면 영속하는 것이 아니라 파괴가 벌어져.

 

우리도 이제 밥 먹고 소화가 정상적으로 되어서 영양 요소가 정상적으로 혈관을 통해서 보급되어야 영속이 벌어지지? 정상적으로 보급되어야 돼. 잘 주고 잘 받아야 영속이 벌어지는 거야.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은 생각이 시작된 때부터 있어 온 것이다. 그 이상은 추구했댔자 논리적 근거를 통해서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 이거야. 결론이 거기까지 해서 나왔다구. 논리를 앞선 자리에 계시는 것이다. 이렇게 정리해 놓아야 된다구.

 

그러면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느냐? 하나님은 누가 만들기는 뭘 만들어? 하나님은 그렇기 때문에 자체가 존재할 수 있는 거야.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느냐? 가만히 있지만 반드시 그 자체 내에서 주체와 대상적인 내용을 가지고 작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