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 복귀 사랑

복귀하기 위해서는 사탄과 싸워야 돼요. 무엇을 갖고 사탄을 이길 수 있느냐? 여러분들은 말씀을 가지고 사탄을 이겨야 됩니다.

true2020 2022. 1. 11. 12:06

▣ 1990.1.20(토) 노방 전도와 통반 격파에 주력하라. 국제연수원.

- 목회자 총회.

 

198-007 여기 모인 사람 다 원리 강의할 줄 알지? 그런데 이제 한 가지 충고할 것은 원리 강의를 할 때 창조 원리니 타락론이니 하는 것만 해서는 안 돼요. 복귀 원리를 세밀히 해 줘야 돼요, 복귀 원리를. 그래야 시대성에 대해 이때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요. 현실과의 관계를 확실히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섭리를 중심 삼고 볼 때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서 움직였는가 하는 것이 확증될 수 있게끔 설명해야 돼요. 그러려면 복귀 원리를 얘기해 줘야 됩니다. 지금 이 시대를 중심 삼고 어떻게 이루어 나간다는 것을 얘기해 줘야 됩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전부 다 이 시대를 중심 삼아 가지고 하는 것이지 막연하거나 추상적인 것이 아니에요. 구체적인 내용을 중심 삼고 하고 있어요.

 

천운이 이 땅과 더불어 굴러가면서 발전한다는 사실, 지금이 어떤 때라는 것을 가르쳐 줘야 현실적 기반 위에서 모든 결론을 지어요. 그건 무슨 말이냐 하면 이 일에 가담함으로 말미암아 현실 기반에서 이익을 볼 수 있다 이거예요. 손해 보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러니 붙들어야 된다 이겁니다.

 

* 창조 원리를 들으면 하나님이 있다는 것은 아는데 그다음에 타락됐다, 타락된 것은 복귀해야 되는데 복귀라는 것은 그냥 그대로 막연하게 되느냐? 아니에요. 복귀하기 위해서는 사탄과 싸워야 돼요. 사탄과 하나님이 입회한 가운데 하늘이 공증하는 기반에서 사탄을 부정시킬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내가 전진하는 거예요. 사탄을 이기지 못하면 전진을 못 해요.

 

무엇을 갖고 사탄을 이길 수 있느냐? 여러분들은 말씀을 가지고 사탄을 이겨야 됩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원리를 안다고 해도 그것을 현실 기반에서 확정 짓고 탕감복귀라는 사실을 중심 삼고 사탄이 나에게 공격전을 하고 있는 것을 실감 못하게 되면 신앙생활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거예요. 암만 말씀을 하고 암만 노력했댔자 영계가 협조를 안 합니다.

 

하나님이 창조 역사를 하실 때 세 천사장이 협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이 ···.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은 천사세계와 맞먹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재창조 역사하는 데 있어서는 하나님이 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천사장 협조권, 선한 영계가 협조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이 제시되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원리 원칙의 아담의 자리를 지켜 나가야 됩니다. 원리 원칙의 기반에 있어서 사탄을 분별시키고도 남을. 사탄이 침범하지 않은 본연의 원리 원칙적인 기반에 입각하지 않고는 사탄에게 이길 수 없어요. 사탄을 제거할 수 있는 기반에 내가 들어서기 전에는 하나님이 간섭 못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는 거예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198-009 신앙생활은 실전이에요. 실전. 실전에서 이겨야 돼요.    

 

* 또 여러분들이 설교를 하고 강의를 할 때에도 원리 책을 많이 보는 것보다는 원리 책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기준이 되어 있으면 원리 책 내용을 중심 삼고 기도할 때 여러분 자신이 그 말씀 가운데 전부 다 스며들어 가야 돼요. 이 말씀이 얼마만큼 어려운 말씀인가, 이것이 얼마만큼의 희생의 과정을 통해서 발견되었는가 하는 것을 체험해야 됩니다. 그걸 느끼게 되면 반드시 통곡이 나온다구요.

 

하나님 복귀의 심정권내에 들어가게 되면 거기에는 기가 막힌 사연이 뿌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안갯속에 말려들어가 가지고 혼자 뒤넘이치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붙들고 사탄을 제거할 수 있는···. 거기서 하나님을 대신한 주체성을 확정 지어야 돼요. 거기서부터 자기가 주체가 되어 가지고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영적인 협조 기반이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경지에 못 들어가면 기도를 해야 되는 거예요. 정성 들어야 된다구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기도할 때 여기에 전부 다 굳은살이 박혔어요. 기도하게 되면 하루에 12시간 이상 기도를 하는 거예요. 문제를 걸고 그걸 해결하기 위한 담판기도를 하는 거예요. 그런 경험을 통해 가지고서 그것이 상습화된 습관화된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말이에요 척 문제를 대하면 이것이 어떻게 될지 벌써 결과를 알아요. 느껴진다구요. 그렇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