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 복귀 사랑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당신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고서는 당신 앞에 돌아갈 사람이 없는 것이오"

true2020 2021. 12. 1. 20:14

▶ 1972.6.6(화) 중앙수련원. 근본 복귀.

- 서울 경기 강원 총청 식구 합동 집회.

 

058-015 그렇지만 하나님은 사탄에 대해서 "야, 이 녀석아, 사람이 돌감나무 형으로 태어나게 되었지만 본래 사람이라는 존재는 본성적으로 볼 때 나에게 속했던 것이 아니냐?" 하고 원리적인 입장에서 주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 사탄은 "아니올시다"라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예, 그렇습니다. 본성적 입장에서 볼 때 인간이 당신을 사랑하기를 나보다 더 사랑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당신이 필요로 하여 취해 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당신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고서는 당신 앞에 돌아갈 사람이 없는 것이오" 하는 것입니다. 그거 원리적이라구요. 그렇지요?

 

이렇게 사탄은 하나님에 대해서 원리적으로 논박하며 싸움을 전개해 나오는 것입니다. "나를 믿는 것보다 당신을 더 믿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는 것이요"라고 하는 것은 원리적이라구. 그렇지요? 

 

또 "세계적인 싸움 판국에서 나하고 싸워서 나를 이기는 자가 아니고는 당신에게 돌아갈 자가 없는 것이 아니오?" 하는데 이게 전부 원리적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나보다도 하나님을 더 믿기 전에는 돌감나무 밭에서 갈라질 수 있는 길이 없소." 하는 것입니다. 그게 사탄이 주장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