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 1995.1.1(일) 본부교회. - 내가 며칠 동안 "님" 자를 넣느냐 안 넣으냐를 생각해 보니까 "님"을 빼면 천지에 안개가 낍니다. 바라보니까 안개가 껴요.

true2020 2021. 12. 24. 11:09

▣ 1995.1.1(일)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본부교회.

- 제28회 참하나님의 날.

 

266-249 참부모님 승리권, 참부모에서 님 자를 빼면···. 내가 며칠 동안 "님" 자를 넣느냐 안 넣으냐를 생각해 보니까 "님"을 빼면 천지에 안개가 낍니다. 바라보니까 안개가 껴요. "님"을 넣으니까 밝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집어넣었어요.

 

"문 총재는 참부모라 하고 거기에 자기가 "님" 자까지 붙인다. 그런 교만한 대표자가 어디 있어?" 할는지 모르지만 나는 교만하지 않아요. 그런 것을 다 감정하고 집어넣었다구요. 알겠어요? 님, 무슨 님? (참부모님.)

 

그러면 여러분을 낳아 준 부모는 무슨 부모예요? (거짓부모입니다.) 참부모는 하나밖에 없어요. 절대 둘이 아닙니다. 하나밖에 없으니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 아버지는 틀림없이 거짓부모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건 엄청난 명제입니다. 엄청난 타이틀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가 있기 때문에 참아버지가 있고 참어머니가 있고 거기에 참사랑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 삼은 참부모에게서 참아들딸이 태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참된 가정이 거기에 있을 수 있는 것이고 참된 가정을 연해서 횡적으로 확대하면 참된 종족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참된 세계 참된 우주 참된 하나님이 군림한다는 것은 이론적인 도상에서 이의가 없는 사실입니다.

 

266-251 여러분, "정말이다. 참말이다" 하지요? 참되다는 것은 대표적이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참부모라는 것은 둘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 하나 있고 후대에도 없는 것입니다. 역사상에 한분밖에 없는 부모의 이름을 갖춘 참부모가 나타났다는 사실은 역사상 이 이상 기쁠 수 있는 놀음이 없다는 논리가 형성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와 더불어 혈연적 관계를 맺는다 할 게 될 때, 부자지인연을 가졌다 할 때는 참부모의 승리의 패권 모든 것을 서슴지 않고 상속받기에 부끄럽지 않아요. 그건 상상을 초월하여 자연적 이치로서 자기를 초월해 가지고 무한한 세계에까지 나를 안내해 줄 수 있다구요.

 

참부모라는 말이 얼마나 엄청난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참부모를 표제로 하여 창조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참부모의 사랑 가운데 참된 가정 참된 세계 참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연결되는 거예요. 참된 하나님이 환희의 소리를 부르짖어 드높일 수 있는 자리가 그 자리라는 것입니다.

 

* 참부모를 만났다는 사실이 얼마나 귀해요. 올드미스가 되어 가지고 노처녀가 되어 가지고 검은 머리가 파뿌리 같이 되어 죽으면서 "신랑 못 얻고 죽어 가는 나는 원혼귀가 될 것이다" 하는 자리에 있더라도 참부모를 만나서 참부모의 딸이 되었다 하게 된다면 시집 못 간 한을 풀겠어요, 못 풀겠어요? 풀고도 남지요. 만사가 오케이입니다. 만사가 만승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266-252 그래, 참부모님의 승리권입니다. 참부모님이라는 이름도 좋고 만난 것만도 놀라운데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을 수 있어요. 참부모가 승리한 것이 무엇이냐?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잃었던 모든 것을 찾아서 회복했다는 것입니다.

 

* 자기 몸 마음에 사탄의 피가 준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봤어요? 타락의 원한을 가지고 얼마나 통곡해 봤어요? 하나님은 타락한 슬픔을 중심 삼고 몇천만 년 가슴을 태우면서 한 날의 해원을 받지 못하고 그날을 위해서 지금까지 기나긴 역사 과정에 눈물짓고 나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