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은 누구에게나 통한다. ▶ 1965.11.13(토) 용문산.

true2020 2021. 12. 21. 15:19

▶ 1965.11.13(토) 심정은 누구에게나 통한다. 용문산.

015-289 우리는 자연을 보고 관찰력 배양에 노력해야 한다. 인격도 젊을 때 자연과 더불어 쌓아야 한다.

 

무슨 일이든 관심을 가져야 일을 할 수 있다. 일에는 선한 일과 악한 일이 있다.

 

성공하려면 전체를 위해서 살라.

 

자기 일생에 있어서 플러스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인격의 터를 닦아라. 30세까지는 고생을 많이 하라. 처음부터 남다른 기초를 닦아야 한다.

 

심정을 갖고 대하면 누구에게나 통한다.

 

선생님은 통일교회가 빨리 발전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쪼들리면서도 내적인 기반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안 되겠다.

 

선생님은 제일 나쁜 자리에서 도의 기준을 세워 나왔다. 준비함에 있어서는 눈물이 아니고는 아니 된다.

 

이상이 크면 큰 만큼 토대를 튼튼히 세워야 한다.

 

선생님은 뜻을 위해서라면 병신이 되더라도 후회하지 않겠다.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우리는 충격을 받아야 한다. 자기 자신으로부터 외부로부터 하늘로부터 충격을 받아야 한다.

 

* 하나님을 위해서 사느냐, 인류를 위해서 사느냐, 자기를 위해서 사느냐가 문제이다.

 

오늘날까지 인류는 인간이 해결해야 할 자체의 문제에 얽매여 살아왔다. 하나님과 해결해야 할 우주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관계하지 않았다.

 

나는 어디에 있느냐? 정지냐, 전진이냐? 정지면 무엇을 하기 위해서냐?

 

선생님이 "아버지!" 하고 부르는 아버지와 여러분이 "아버지!" 하고 부르는 아버지와는 그 내용이 다르다.

 

* 통일교회는 조건이 많다고 한다. 하나님과 선생님과 교회를 위한 조건이 아니고 여러분을 위해서 세운 조건이다. 자신들이 순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대일의 조건이 필요한 것이다.

 

* 고생을 하는데 하늘이 벌 줄 수는 없다. 오히려 영계가 총동원해서 뜻이 빨리 이루어지도록 협조한다.

 

* 진리가 세계를 지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