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約·韓日美

한국에 태어난 우리들은 지금까지 역사 과정에서 비참했던 민족으로 태어난 것을 한탄할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true2020 2021. 12. 16. 18:44

▣ 1968.9.1(일) 복귀의 가정과 세계. 전본부교회.

021-056 외국에 널려 있는 수많은 영통인들은 앞으로 우리 한국에 매우 오고 싶어할 것입니다. 저 사람들도 자기 나라에서 한 만 마일이나 되는 이곳을 찾아왔는데 두 분이 오는 데 못해도 한 백만 원 이상의 여비가 들었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만일 이런 뜻이 외국에서 이루어졌으면 한국에서 갈 사람이 있겠습니까?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저분들이 한 번만 왔다가 갈 것이 아니고 앞으로 또 안 올 수가 없습니다. 몇 해에 한 번, 진정으로 이 뜻을 알게 된다면 살아 있는 동안 3년에 한 번씩 안 오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세계가 되면 한국은 관광객으로 가득차게 될 것이고 그들을 위한 호텔만 지어도 먹고살 수 있는 때가 옵니다. 우스운 얘기가 아닙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얘기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한국에 태어난 우리들은 지금까지 역사 과정에서 비참했던 민족으로 태어난 것을 한탄할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한국에서 벌어져 가지고 세계가 움직여 한국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