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1.10(일) 조국통일이여, 성취되소서. 본부교회.
172-228 그러니까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는 후퇴도 할 수 없고 양보도 할 수 없는 자리입니다. 전진만이 가능합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정지하는 날에는 후퇴하든가 망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정지해서 그대로 머무는 패들은 후퇴하든가 내려가든가 짜그러들든가 할 것입니다. 그건 무슨 말이냐 하면 퇴화한다,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뜻을 중심 삼고 볼 때 아직까지 세계적 통일이 벌어지지 않은 이러한 입장에서 우리가 정지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없어. 전진만 있습니다. 정지하는 날에는 반드시 후퇴합니다. 전진해야 돼요. 전진은 증식을 말합니다. 넘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에 둘이 가해져야만 전진할 수 있는 겁니다. 알겠어요?
지금 여러분들은 수련을 받고 새로운 책임 부서를 향해서 전진해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 자신이 취해야 할 태도는 나에게 있어서 정지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뜻이 부른 소명된 자에게는 전진만이 있을 뿐이지 정지가 있을 수 없다 이겁니다.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왜? 복귀 노정에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 복귀,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 복귀 노정에 있는 거예요. 아직까지 통일의 세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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