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5.1.4(금) 벨베디아. 섭리의 길을 개척해 온 통일교회.
- 댄버리 수감 중 신정연휴를 맞아 나오셨다가 마지막 날 집회 때.
134-073 이런 가운데서 선생님은 해방 전에 뜻을 품고 이것을 결속하는 운동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처음 하는 말입니다.
신령한 여자 집단도 내가 찾아다녔다구요. 그들이 나를 문 선생이라고 그랬다구요. "문 선생이란 사람은 신학교도 안 나오고 종교도 연구하지 않았는데 갑자가 나타나 가지고 영계의 비밀을 전부 다 환하게 알고 자기들이 계시받은 것이 어떻게 될 것을 전부 다 풀어 주고···." 이렇게 야단이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이것이 원만히 연락되어서 신령한 집단과 하나되어 가지고 이 집단을 통해서 선생님이 결혼하면 뜻을 다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신령한 집단과 하나되지 못할 때는 상대를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기독교 세계와 연결해야 되는데 기독교 세계와 연결이 안 되었습니다. 조건적인 영적 권에서 이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출발적 기점은 연결했지만 세계적 기반은 여기서 다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계적으로 경계선이 되어 있어 가지고 이건 다른 세계라는 것입니다. 지하라구요. 지하. 공개적이 아니라구요.
* 그때 기독교 문화가 미국을 중심 삼고 세계를 역사상에 한 번 완전히 잡아 쥔다는 것입니다. 해방 직후 1945년 해방되던 그때에 미국을 중심 삼고 전 세계를 연결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랬다면 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졌겠느냐? 오늘날 이 세계가 자유세계와 공산세계로 이렇게 갈라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갈라질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하나님권으로 지배할 수 있었던 한 때가 요 3년입니다. 3년. 1948년까지입니다.
134-076 선생님이 여기에서 해방 전에 이와 같은 기반을 닦았더라면 옥중 중심 삼은 모든 재건파는 선생님의 믿음의 기반 위에서 그냥 그대로 벌어질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벌어지면 기성교회에서 내 말을 다 받아들여 가지고 유엔군을 맞아들일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세계 전체가 연결되어 유엔군이 들어올 때 누가 맞을 수 있느냐? 감옥에 들어갔던 사람이 맞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유엔군이 들어오면 환영을 여기서 하는 거예요. 이북에서 환영하는 거예요. 직접 환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한국은 남북으로 갈라지지 않았고 신령한 이 사람들이 유엔군을 중심 삼아 가지고 하나되면 사탄이 침범할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상을 그르치게 되니 어떻게 되었느냐? 할 수 없이 이러한 모든 조건이라도 찾는 놀음을 해야 했습니다. 여기에서 나왔을 때 이 신령한 집단이 안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외로운 자리에서 사람들을 보내 세 번 이상 통고해 가지고, 하늘 앞에 통고해 가지고 받아들이지 않을 때에는 "너희들의 국가와 세계는 파괴되고 지금까지 세워진 공적을 하늘이 거두어 갈 것이다"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통고해서 선생님이 거둘어들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고 해방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안 되었으면 여기서 할 수 있는 기반을 연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령 집단과 영계를 중심 삼고 할 일이···.
선생님은 뭐냐 하면 구약 완성, 신약 완성, 성약 출발입니다. 그리하여 구약 해와, 신약 해와, 성약 해와가 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식을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 그럼 성진이 엄마는 어디의 대표였느냐 하면 신령한 여자 집단의 대표적인 여성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표적인 여성을 취한 것입니다. 그 집단의 책임자가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을 빼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옥중 생활도 하고 별의별···. 그러한 면에 있어서 열성분자로 촉망받던 사람이라구요.
그런데 하나님의 뜻을 해와가 모르는 가운데 타락한 거와 마찬가지로 신랑이 복귀되는 사실을 전부 다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른다구요. 영계와의 접촉은 가끔가끔 하지만 앞으로 주님이 어떻게 되고 하나님의 천국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해와가 몰라서 타락했기 때문에 알면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여자는 절대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편에게, 아담 앞에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보라구요. 그들이 믿는 신앙은 오는 주님은 구름 타고 오지 사람으로는 안 온다는 거예요. 왜 그렇게 되었느냐 하면 감옥에 들어간 목사들은 전부 다 주님이 사람으로 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전부 다 구름 타고 온다고 믿고 있어요.
사람으로 오는 것을 여기 신령한 집단 가운데 몇 개 집단 대표들이나 알고 다른 사람은 모르니까 이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전부 다 여기에 휩쓸렸기 때문에 전부 다 과거에 생각하던 신앙 관념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받기는 해방 직후에 주님이 온다는 것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온다는 걸 구체적으로 몰라도 온다는 걸 받기는 받았다구요.
134-078 그래 가지고 자기 어머니와 감옥에서 나온 목사들이 성진 어머니한테 "그거 이단이야, 이단."이라고 가르쳐 준 거예요. 그거 그렇게 하나되어 있다구요. 그래 놓고는 신령한 사람들, 자기를 받드는 사람들이 전부 다 가니 그걸 완전히 막는 운동이 일어나 가지고 막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선생님의 가정을 전부 다 기독교가 망친 것입니다. 기독교가. 신령한 노정의 출발을 기독교가 망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재건교회가 나와 가지고 14년 만에 연결되어 기성교회와 합해서 반대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혼자가 되어 가지고 기반을 못 닦은 채 여기서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방 후에 신령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하나님의 부인이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부인"이라는 신령한 역사의 영적인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통고하는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소식이 이북의 어디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외적으로라도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미 사탄권이 벌어지고 3년 끝나고 난 다음에는···. 그래서 북한으로 그런 신앙적 집단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찾아가려니까 38선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때가 일천구백 몇 년인가? 1946년인가? 그때 38선을 넘어간 거예요. 그러면서 신령한 사람들, 옛날에 주님이 이렇게 온다고 하던 사람들을 모으는 운동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까 영계에서 얼마나 바쁘게 됐어요? 사람을 보내 줘 가지고 전부 다 선생님한테로 모이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반대가 요란하겠어요?
공산당 세력이 북한을 중심 삼고 1948년 5월에 주권을 세운 것입니다. 사탄이 먼저 주권을 세우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해 8월 15일에 남한이 주권을 세워서 두 정권으로 갈라지니 세계는 완전히 두 세계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 세계에 가서 조건을 다시 세우는 거예요.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기 전에 감옥에 가서 전부 다 잃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전부 다 잃어버리고 감옥에 가서 찾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12제자와 같은 것을 찾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탄 세계에 가는 거예요. 그때는 복귀 역사도 그냥 그대로 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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