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노정

해방 전후의 섭리 - 기성교회는 소생이고 재건교회는 장성이고 신령파라는 것이 완성입니다.

true2020 2021. 11. 7. 16:48

▣ 1987.5.19(화) 국제승공연합. 북한 해방과 남북통일.

165-019 원래는 한국을 중심 삼고한국 기독교를 움직여 가지고 선생님의 지도 체제 내에서 한국 기독교와 한국의 대통령이 하나되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다음에 미국 기독교와 미국 대통령을 연합해야 됩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에요.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그러한 때가 영적 세게 기반 위에 실체 세계 기반이 연합한 승리적 판도가 2차 대전 직후였다구요.

 

그때 미국을 중심 삼고 기독교가 연합되어 가지고 세게 판도를 승리한 기반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건 뭐냐 하면 영육을 중심 삼고 세계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런 영육이 하나될 수 있는 입장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어디에 갖다 붙이느냐 하면 말이에요, 이것은 가인권 가인 세계 무리예요. 그러니까 그러려면 섭리의 중심권 제3이스라엘권 한국의 기독교하고 한국 나라에 연결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 누구냐 하면 재림주를 중심 삼고 나라가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축에다 빙 돌리게 된다면 세계가 하나되고 선생님을 통해서 영계와 지상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완전 통일권 성사라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의 출발이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기독교와 한국이 군정을 중심으로 시작한 거기에서부터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시작했다 이거예요. 신사참배한 기성교회와 재건파 그다음에 신령한 집단, 이렇게 3부류가 생겨났어요. 그들을 보게 된다면 기성교회는 소생이고 재건교회는 장성이고 신령파라는 것이 완성입니다. 그게 복귀파예요.에덴 복귀파.

 

구약적 복귀파는 박동기파, 신약적 복귀파는 이스라엘 수도원의 김백문, 성약적 복귀파는 자기가 해와니 예수 어머니니 하는 부인들이 주동이 된 허호빈파입니다.  

 

* 신사참배한 교회, 그다음에는 재건교회 그다음에는 신령한 집단, 이것들이 완전히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러한 터전 위에 선생님이 서야 할 터인데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믿지 못한 거와 마찬가지로 신령한 집단의 책임자들이 전부 다 주님이 사람으로 오는 줄 아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 아냐? 몰랐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때 식구들을 통해 신령한 집단을 찾아가서 옥 씨 할머니라든가 저 기도하는 사람을 보내서 역사한 거라구요. 그러나 거기서는 그들을 누가 보냈는지 모른다구요. 5%는 남아 있기 때문에. 5%는 남아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연결시켜 가지고 큰 단체만 연결되면 박동기가 연결돼서 허호빈 씨까지 연결되면 자리를 잡는 겁니다. 구약과 신약이 하나된 기반에 재림 기반이 서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러한 복귀 내용을 중심 삼은 신령 집단이 두 단체만 연결된다면 그냥 그대로 살아난다 이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안 되고 반대하기 시작하니 신령한 집단은 신령한 집단대로 구약적 복귀파는 구약 복귀파대로 신양적인 복귀파는 신약 복귀파대로 전부 다 갈라졌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기독교를 중심으로 이런 신령한 역사를 하면 반대하게 된 거예요.

 

▣ 1989.6.24(토) 한국뿌리찾기 연합회의 갈 길. 한남동.

191-111 자 이런 놀음이 벌어지면서 1920년대를 중심 삼고 하나님은 이미 준비하여 선생님이 태어나 가지고 이러한 무지한 인생 문제에 신음하면서 도리, 천리를 밝히고 종교 문제, 모든 사랑 문제를 밝히기 위한 놀음을 쭉 하면서 해방시대까지 넘어온 것입니다. 해방시대. 그때가 내가 몇 살인가? 스물여섯 살이구만.

 

이런 것을 다 아는 문 총재는 독립이 됐다고 만세를 못 했다구요. 만세 하게 안 되어 있었거든요. 이제 해야 할 것은 미국이 내 수하에 와야겠다는 거예요. 기독교만 환영하는 날에는 기독교와 미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또 한국에서는 지하 기독교, 신사참배 기독교, 미국 기독교 등 세 파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사탄 편에 갔고 하나는 천사장 편에 가고 하나는 지하에서 하늘 편이 되어 있었다구요. 그래, 지하 기독교가 선생님과 연결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재건교회로부터 교단들을 중심 삼아 가지고 연결시켜서 가인 아벨을 가려 온 것입니다.

 

개인 가정 교파 가인 아벨 형태를 거쳐 가지고 이 신령파들, 박동기 같은 에덴 복귀파, 시온파인 김백문 에덴 복귀파, 백남주 에덴 복귀파, 이용도 에덴 복귀파 등 많았어요. 이것이 기독교 역사의 전부 다 요사스러운 이단 패로 흘러갔지만 그들이 이단 패가 아니에요. 천리에 있어서는 다리 놓기 위한 거예요.

 

▣ 1990.2.15(목) 한남동. 고생의 철학과 3권 복귀.

199-080 해방 직전에 지하운동을 하던 기독교 교인들이 있었는데 그들 사이에 해방 직후에 주님이 온다는 소문이 났었어요. 그래서 내가 지하교회의 신령한 사람들은 안 만난 사람 없이 다 만나 봤어요. 그런데 해방 직후에 군정이 나타나면서 신사참배한 사람들···.

 

친일파들이 한국 내정을 잘 알았잖아요? 군정이 수립되어서 편리하니까 그런 친일파들을 잡아서 쓰고 그다음에 미국에 갔다 온 패들을 썼어요. 전부 다 외형적이잖아요?

 

그때 신령한 구약적 에덴 복귀파인 박동기파와 신약적 에덴 복귀파인 김백문파가 있었는데 세상에서는 나를 김백문의 제자로 알고 있어요. 김백문의 제자가 될 게 뭐예요? 내가 60일 동안 거기에 가서 그 단체를 인수하려고 했는데 그들이 내 말을 안 들었다구요. 전부 다 욕심 때문이에요. 세례 요한 같은 집단을 다 준비했던 거라구요.

 

그런 복잡한 내용을 전부 알 필요는 없지만, 복중교로부터···. 그런 사연과 내용에 훤한 선생님이 그걸 수습하기 위해 배후를 엮어 가지고 국가적 기준까지 나갔다구요.

 

또 재건교회의 한상동과 한명동이라는 형제가 감옥에서 나와서 전국적으로 활동했는데 그것이 14년 기간이었어요. 그것이 딱 14년이었어요. 그것을 보게 되면 신사참배한 패, 중간 패, 신령한 패가 있었어요.

 

그때는 신령한 패들을 몰랐어요. 대외적인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히 가인권 기독교인들과 하나되는 바람에 여기서 분립이 되어 버린 거예요.

 

그때 선생님을 중심 삼고 기독교가 하나되었더라면 대한민국은 참···! 선생님이 40세에 세계를 주름잡고 다니는 거예요. 그러면 소련이 안 나오고 중국이 안 나왔을 거예요. 통일 천하가 되었을 거예요. 알겠어요? 결국은 한국이 책임 못함으로 말미암아 38선이 생기고 양극으로 벌어졌던 거예요.

 

▣ 1992.2.2(일) 본부교회. 통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로.

226-121 그때에 기성교회와 옥중에 들어갔던 신사참배를 거부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들이 가인 아벨입니다. 이승만 박사가 잘못한 게 뭐냐 하면 지하에 숨어서 활동하던, 옥중 살이 하던 그 사람들을 중심 삼고 하나되어야 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거예요.

 

지하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걸 收拾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가 벌어졌어요.

 

그 당시에 재건교회가 나와서 분파적인 놀음을 한 거예요. 그 장들을 내가 만나서 하늘의 뜻이 이러이러하다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구름 타고 온다고 믿고 있는데 사람으로 온다고 하니 뭐 벼락이 떨어지지요. 주님이 사람으로 온다고 하니 믿을 수 있어요?

 

▣ 1992.12.27(일) 본부교회. 새 나라 통일과 우리의 반성.

242-071 나는 내가 복귀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떠한 길을 가야 되는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성진이 어머니와 결혼하기 전에 전부 다 일러 줬던 것입니다. 결혼하더라도 7년 동안은, 만 6년 동안은 갈라져 살아야 된다고 말이에요.

 

그래도 내가 남자로서 빠지지 않고 그러니까 약혼할 때는 무슨 말을 하더라도 다 듣겠다고 그랬는데 절말로 그렇게 실천할 줄은 몰랐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소명을 받고 책임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에 집을 떠나야 되고 전부 다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입장의 나를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하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내가 서대문 형무소에 들어가 있을 때 그 어머니하고 오빠하고 성진이 엄마가 와 가지고 협박 공갈하더라구요. "당신 같은 사람이 무슨 메시아냐?"고 말이에요. 그런 도적놈 같은 소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진이 어머니도 메시아가 구름 타고 온다고 하는 재건교회 패였거든. 이래 가지고 이혼소송을 걸어서 협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제발 3년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한 거예요.

 

그렇지만 3년이 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이혼도 영계가 허락해야 하는 것입니다. 영계가 "이혼해 주라!" 해야 하지 내가 내 마음대로 이혼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것입니다.

 

남 같으면 감옥에 들어가 있다고 사식을 대고 눈물을 흘리면서 동정할 텐데 후려갈기고 찍어 버리려고 한 것입니다. 근본을 뽑아 버리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 영계가 가만히 있겠어요?

 

▣ 1993.2.28. 세계선교본부. 구세주와 성약시대.

- 재미교포.

 

245-126 1945년부터 플러스 7년 해서 1952년까지 이때를 중심 삼고 문 총재가 세계를 통일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말한 것을 그때 전부 프로그램을 짜고 있었습니다.

 

그 옛날 한국의 기독교 배후에 있어서 재건교회니 무슨 교회니 하는 교파의 장들을 내가 다 알아요. 신비파들이나 지하에서 활동하던 모든 교파들을 내가 다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머리를 전부 다 방문하고 가르쳐 주었던 것입니다.

 

그때 영계를 통해 보거나 "문 총재가 이런 사람이다."라고 가르쳐 주었지만 세례 요한이 받들지 못한 것처럼 그런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메시아는 구름 타고 와 가지고 1, 2, 3층에 올라가고 날아다니는 줄로 알았을 텐데 밥 먹고 소변 보고 뭐 계단을 오르내리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 메시아라고 생각이나 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