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빼앗겼어도 복을 빌어 주는 것이 아벨이 가는 길입니다.
▣ 1970.9.13(일) 통일교인의 자세. 수원교회.
034-273 종교인은 온유 겸손해야 합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온유 겸손하라는 것입니다. 아벨이 될 수 있는 위치는 온유 겸손한 자리입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빼앗겼어도 복을 빌어 주는 것이 아벨이 가는 길입니다. 알겠어요?
성경을 보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지요? 이 말씀을 이해해야 됩니다. 왜 원수를 사랑해야 되느냐?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6천 년 동안 사탄이가 이러자면 이러고 저러자면 저러는데 대관절 어떤 이유에서 그러시느냐?
2. 맞고 빼앗아 나오는 길이 아벨이 가는 길입니다.
▣ 1972.5.14(일) 아벨의 길. 전본부교회.
056-085 여러분은 지금까지의 하나님과 사탄의 작전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길이 아벨이 가는 길입니다. 사탄은 먼저 치기에 이긴 것 같지만 나중에는 가지고 있는 자기의 선한 것까지 플러스시켜 가지고 돌려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악한 편이라는 것은 상대를 쳐서 점령했더라도 점령한 그것이 흥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가운데 있는 선한 것까지 빼앗기는 것입니다.
3. 민족과 나라, 그것을 찾아 나가는 것이 아벨이 가는 길입니다.
▣ 1972.5.14(일) 아벨의 길. 전본부교회.
056-115 하나님은 우주적 중심이기 때문에 자기의 제일 사랑하는 종, 제일 사랑하는 양자,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 제일 사랑하는 실체를 희생시켜 가지고 나오는 것이 지금까지의 복귀 역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 전통을 상속받아 가지고 여러분이 올바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아벨이 가는 길입니다. 알겠지요.
개인적인 가인을 굴복시켜야 아벨 가정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아벨 가정이 가정적인 가인을 굴복시켜야 아벨 종족이 되는 것이요, 그 종족이 가인적인 종족을 굴복시켜야 민족과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 그것을 찾아 나가는 것이 아벨이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 1986.4.27(일) 새로운 우리들. 본부교회.
144-316 그러면 여러분, 가인 아벨이 뭐냐 다르냐? 아벨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세상을 구하기 위한 길로 나가야 되고 가인은 사탄으로부터 시작해서 하늘 편으로 들어와 가지고 아벨이 가는 길과 마찬가지로 세상을 소화하기 위해 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용이 다르다는 거에요. 내용이.
4. 가인을 구원해 가지고야 가는 길이다.
▣ 1972.5.18(목) 아벨의 사명. 대구교회.
056-346 아벨이 가는 길은 가인을 구원해 가지고야 가는 거에요. 알았지요? 아벨 혼자는 안 되겠다구요. 무엇이 있어야 된다구? (가인.)
5. 수난길
▣ 1972.11.19(일) 중요한 사랑. 전본부교회.
065-213 그렇기 때문에 아벨이 가는 길은 어떤 길이라구요? 하나님을 대신한 자리이기 때문에 재창조의 역사를 하려니 수난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6. 불평불만이 없는 길.
▣ 1973.3.4(일) 아벨의 길. 벨베디아.
065-327 아벨이 가는 길은 불평이 없습니다. 불만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진리의 말씀이라구요. 내가 그렇게 살아 보니 틀림없더라구요.
여러분에게 나라를 상속해 주려니 거기에 조그만 조건이라도 세우게 하려고 이 놀음하는 거라구요. 2차 대전 이후 미국을 두고 보면 2차 대전에 참전한 군인은 전승장병이라고 해서 그 나라가 추앙하고 있습니다. 일선에 나가기 위해 집을 떠나 전선에 가기 위해 차에 올라타고 떠너자마자 전쟁이 끝났으면 그 구인도 전승장병으로 추앙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다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분한테 참전의 가치를 부여하려고 하는 거라구요.
7. 자기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 1979.12.30(일) 섭리로 본 아벨들. 미국.
106-243 그래, 여러분들에게 슬플 때가 없겠나요? 슬플 때가 있다구요. 선생님도 슬플 때가 많다구요. 통곡하고 싶은 때가 많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하나님을 붙들고 "나보다 얼마나 슬프셨습니까?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딸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인류가 가야 할 복귀의 길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그러면서 눈물을 흘린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를 위해서 시시하게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것이 아벨이 가는 길입니다.
8. 보다 희생하는 것.
▣ 1982.1.1(금) 가정교회 승리. 세계선교본부.
- 제15회 참하나님의 날.
116-196 오늘 아침에도 "뭘 하우? 왜 변소에 오래 있소?" 하는 그 소리에 눈떴다구요. 졸았다구요. 아마 한 십 분 잤을 거라구요. 그러고 있다구요. 거, 다 뭐냐 하면 생활에 있어서 보다 희생하는 것이 아벨이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쉬울 때는 여러분들을 앞에 내세우고, 좋은 일이 있으면 여러분들을 앞에 내세우고 나쁜 일이 있으면 내가 앞에 선다 이겁니다. 거 왜? 아벨이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선생님 앞에서 뭐 이러고저러고 할 사람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