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극복 가인과 아벨

예수님은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참아 왔고 하나님도 6천 년 동안 참아 오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세계적인 승리의 기준을 세울 때까지 참고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true2020 2021. 9. 28. 17:32

▣ 1964.4.19(일) 고난을 이기며 가야 할 4년 노정. 대구교회.

- 부활절

 

014-017 하나님은 아들딸에게 모든 십자가를 지우기 위해서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영적으로 다 닦아 놓았으니 실체적으로 해야 할 책임은 인간에게 있는 연고로 인간은 하나님이 닦아 놓은 기반을 따라서 하나님과 더불어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은 승리의 기반을 인간에게 상속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황공한 일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활동해 보면 지금이 어떤떄인가를 잘 알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대신한 입장에서 가정과 종족과 민족을 등에 지고 세계를 위해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보장할 수 있는 길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 우리가 세상에서 활동하는 데는 언제나 악착같이 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민족적인 승리의 기반을 닦으면, 민족적인 탕감 조건을 전부 세우게 되면 즉 이 땅 위에 승리의 기반을 닦게 되면 천상에도 자동적으로 그러한 기반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런 때가 올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책임하면 하나님은 그 민족적인 승리의 기분을 중심 삼고 세계적으로 승리하여 나가실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러한 마음을 갖고 나갑니다. 그때까지 참고 나갑시다.

 

예수님은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참아 왔고 하나님도 6천 년 동안 참아 오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세계적인 승리의 기준을 세울 때까지 참고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세계적인 기준만 세워지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