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7.11.11(금) 바라던 자녀의 날. 벨베디아.
- 제18회 자녀의 날.
095-147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의 아들은 첫째 아들이나 둘째 아들이나 막내아들이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혈연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 삼고 아담 해와가 가정을 이루어 아들딸을 낳았기 때문에 그 아들딸은 전부 다 하니님의 소유가 아니라 사탄의 소유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본래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 아담 해와 천사장, 이 기준을 다시 세워야 됩니다. 본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할 인간이라는 것을 사탄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아담 해와의 사랑을 중심 삼고 결실된 아들의 소유를 결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편에는 아벨을 세우고 사탄 편에는 가인을 세웠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구원 섭리를 두고 볼 때 아벨은 가인의 구주가 된다는 거예요. 구세주 입장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인이 구세주 입장에 있다 이거예요.
가인이 하나님 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가인 마음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는 돌아갈 길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아벨을 통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길에 선 아벨과 가인이 하나되어 가지고 가는 길 외에는 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하나님과 아담과 천사장이 본래의 위치에 서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혼자는 못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식구들이 알아야 할 것은 반드시 아벨은 가인을 데리고 가지 않고는 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아벨과 가인이 하나되어 가지고 둘이 구세주의 사명을 해야만 부모가 복귀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이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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