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극복 가인과 아벨

탕감길은 누가 가느냐? 가인이 가는 게 아니에요. 아벨이 가야 돼요. 아벨이.

true2020 2021. 9. 27. 21:19

▣ 1976.9.20(월) 세계 복귀를 위해 책임자가 가야 할 길. 벨베디아.

- 세계 간부 회의시.

 

088-263 탕감길은 누가 가느냐? 가인이 가는 게 아니에요. 아벨이 가야 돼요. 아벨이. 눈물을 흘려도 먼저 흘려야 되고, 배가 고파도 먼저 고파야 되고, 욕을 먹어도 먼저 먹어야 되고, 매를 맞아도 먼저 맞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탕감길을 가 주는 거예요.

 

벌써 한 사람이 들어왔다 하면 그 사람을 이끌어갈 수 있게끔 책임져야 된다구요. 밤을 새워 가며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그 사람의 지난 일을 전부 다 들어 주고 아버지와 같은 입장에서 의논해 주고 눈물을 흘려 주고 기도해 주고,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 결국은 누구보다도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가인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거기에서 탕감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