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7.25(일) 전본부교회. 천국은 나로부터 2.
046-068 만일에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이 있다 하면 그 사람이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냐? 그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일의 새로운 출발의 동기, 기점, 출발점은 될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믿음, 절대적인 신앙을 가졌다고 하나님이 자기의 전체 내용을 좋아할 수 있느냐 하면 그것이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또 그 자리가 감정적으로나 혹은 사정적으로 완전히 통할 수 있는 자리냐 할 때 그렇지 못하고 시작밖에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자리는 소원의 세계와 인연 지어 갈 수 있는 출발밖에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출발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믿으면서 실천하는 생활과 생애 노정을 얼마나 남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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