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5.24(일) 전본부교회. 남은 때.
031-155 여러분들에게는 이러한 신앙길을 개척해 가야 할 각자의 책임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여기에 얼마나 시간을 소모했으며 얼마나 자기 자신을 소모했느냐? 이것이 탕감의 요인을 제거시키느냐 못 시키느냐를 좌우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 볼 때 오늘날 신앙길은 무슨 길이냐? 여러분이 알기로도 희생의 길일 것입니다. 그러면 이 희생은 무슨 희생이냐? 자기 생애의 희생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가 행복할 수 있는 모든 용인을 투입하는 길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육신도 여기에 말려 들어가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전체를 중심 삼은 희생과 자기 자체를 중심 삼은 희생의 대가를 치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
그 시간이 길고 자기 자체의 희생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기 일대에 대한 탕감의 양을 비례적으로 청산지을 수 있는 것은 정당한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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