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4.3(일) 너희는 누구의 아들딸인가. 전본부교회.
009-022 내가 예수를 믿으니 천당 가고 교회에 다니니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자위하고 자신하는 무리들이 있으나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창세 전부터 종말까지의 하나님의 심정이 내 뼛골에 녹아들어 하나님께 슬픔이 있다면 생명으로 그 슬픔을 느낄 수 있고 기쁨이 있다면 생명으로 그 기쁨을 느낄 수 있어야 즉 하나님의 모든 감정을 통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아들딸로 결정되는 것이지 그러기 전에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양자가 되는 데도 아버지라 부르기만 해 가지고 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늘의 아들딸이 되려면 하늘의 혈통을 받아 심정적으로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전의 여러분은 종과 마찬가지입니다. 참부모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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