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모세가 내려와 혈기를 부려 가지고 하늘로부터 받아 쥔 반석을 깨 버렸습니다. 이것이 모세의 실수였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true2020 2021. 6. 18. 12:13

▣ 1972.9.17(일) 주목의 주인공. 전본부교회.

062-094 여러분이 알다시피 모세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모세가 반석을 받기 위하여 시내 산에 올라가 있는 40일 동안에 이스라엘 민족의 원성이 높아졌고 또한 그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했습니다.

 

그때 모세가 내려와 혈기를 부려 가지고 하늘로부터 받아 쥔 반석을 깨 버렸습니다. 이것이 모세의 실수였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고 극복해야 할 그 순간을 잘 넘었더라면 역사적인 원한의 구덩이를 파지 않았을 텐데 책임자로서 혈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 환경을 자 넘기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오점이 심어졌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