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5,9(화) 금후에 우리가 해야 할 일. 중앙수련원.
- 제3차 세계순회 귀국 후 교회장 전도대원 조장. 순회사.
055-283 북한에서는 김일성이를 아버지라고 하고 여러분은 선생님을 대해 아버지라고 그러지요? 딱 맞섰다구요. 그러니 실력 대결에 있어서 저쪽보다도 우리가 우수한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수가 적더라도 그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신념을 가지고 완전히 하나된 것이 북한 공산당이 하나된 것 이상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김일성이 명령만 하게 되면 낮이건 밤이건 삼판선을 넘어오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안 하면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죽을 바에는 가다가 죽는다 하는 것이 공산당식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통일교회 명령에 죽더라도 가야 되겠지요? 그 이상이 되어야 돼요. 그 이상이 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 우리 식구 중에 수련 동부 위성국가에서 선생님 앞으로 예물을 보내는 식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들은 지금 총칼 앞에 생명을 내놓고 죽느냐 가느냐 하는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더 이상 세밀한 이야기는 생략하겠어요.
선생님의 명령이라면 생명을 내놓고라도 순교의 길을 당당히 갈 수 있는 각오, 새로운 국가를 위해서 희생할 각오를 해 가지고 선생님에게 문의하는 식구들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그런 것을 바라보고 지도하는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하겠습니까? 말뿐이 아니라구요. 그런 일을 지금 우리 식구가 하고 있어요. 이번에도 국경을 넘나드는 사람이 여러 사람 있을 거예요. 구체적인 내용을 알 필요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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