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6.12(일) 세계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맞아야 할 한국. 전본부교회.
009-295 요즈음 기독교인들을 보면 딱 앉아 가지고서는 아무개 목사는 이렇게 설교하는데 저 사람은 저렇게 하는구나 하며 전부 비판만 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재판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은혜받은 것 같아요?
* 불화를 일으키면 거기에 은혜가 있겠습니까? 설교야 잘하든 못하든 그 자리에 듪어가면 자기의 심정의 문을 열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나가는 바람결에서도 본연의 깊은 마음을 일으킬 수 있으면 그것이 은혜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여기서 외치는 이 사람이 강조하지만 예배드리는 그 시간은 원수와 일격전을 하는 것보다 더 심각한 자리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을 찾아나가 모시는 자리에 예복을 안 입고 참석할 수 있습니까? 겉모양의 예복이 아닙니다. 심정의 예복입니다.
이렇게 모인 여러분들의 모습이 불쌍하다 해도 그 마음에서 말씀과 버불어 찬송과 더불어 감격된 심정이 흘러나온다면 하늘은 여러분들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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