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9.6.8(일) 불쌍한 복귀의 역군들. 전본부교회.
- 1946년 8월 11일~11월 21일
023-301 그러면 허호빈 집단에서 모시는 데 얼마나 정성을 들였느냐? 여러분들은 꿈에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했다. 하늘을 모시는 법도를 다하기 위하여 얼마만큼 정성을 들였느냐? 하늘의 왕자로 이 역사의 부모로 오시는 그분, 6천 년의 한을 품고 오시는 그분, 타락한 우리 후세로 말미암아 역사적으로 맺힌 그분의 한을 정성을 들인 터전으로 풀어 드려야 한다.
* 3천 번은 보통이고 7천 번까지 했다. 7천 번을 하려면 10시간 가까이 걸린다. 그런데 아침부터 혹은 새벽부터 시작하여 밥도 먹지 않고 7천 번 경배를 하면서 모심의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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