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겸손 희생 봉사

촛불이 자기 몸뚱이를 살라 가는 거예요. 자기를 태워 가지고 계속하는 곳에 빛이 나는 거예요. 희생해서 가는 곳에 가정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true2020 2021. 3. 14. 22:11

▣ 1996.2.18(일) 뜻과 우리의 정성.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

276-159 어머님이 통일 기도 초를 세계적으로 분배했다구요. 그거 다 알아요? 촛불이 자기 몸뚱이를 살라 가는 거예요. 그 대상이 되는 나도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내 몸을 사랑 때문에 살라야 되는 거예요. 주체 대상 관계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거예요.

 

성경에 두세 사람이 모여 기도하는 데는 하나님이 같이하겠다는 말과 마찬가지로 거기에는 하늘이 같이하는 거라구요. 자기를 태워 가지고, 몸을 태워 가지고 계속하는 곳에 빛이 나는 거예요. 빛이 나는 거예요. 그래, 자기 몸을 태워 가지고 희생해서 가는 곳에 가정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효자라고 하고 나라를 위해서 자기 전체 국민이 희생돼 가지고 빛을 발하는 것이 나라의 충신이 되고 세계의 성인 하늘땅의 성자라고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길을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