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 마태복음 6장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눅 11:2~4)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Our Father in heaven May your holy name be honoured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may your kingdom come may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또는 내일 양식을
Give us today the food we need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헬, 빚진 자를 탕감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빚도 탕감하여 주시옵고
Forgive us the wrongs we have done, as we forgive the wrongs that others have done to us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또는 악한 자에게서도)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고대 사본에, 이 괄호 내 구절이 없음
Do not bring us to hard testing but keep us safe the Evil one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2) 갯세마네의 기도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 마태복음 26장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다(막 14:32~42. 눅 22:39~46)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3) 한번 기도하고 3, 40년 기다릴 수 있는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 1959.7.19(일) 인간을 참을 찾아 헤매는 탐험가. 전본부교회.
007-094 마음으로 기도하고 모든 면에서 계율을 세워 하늘을 향해 부르짖은 기도는 어서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도하는 사람들 같은 기도를 몇십 년 했댔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진정한 사랑의 심정을 갖고 약속할 수 있는 자리에서 기도드려야 합니다. 한번 기도하고 3, 40년 기다릴 수 있는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3, 40년 지나서도 잊어버리지 않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기다려 보십시오. 이루어집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
4) 그저 복 달라는 기도는 하나님 앞에 머리를 들 수 없는 죄인.
▣ 1959.9.27(일) 하나님의 가정에서 살 식구들. 전본부교회.
007-281 역사적인 하나님, 시대적인 하나님은 슬픈 하나님이십니다. 과거와 현재의 하나님은 슬픈 하나님이에요. 슬픈 하나님을 알아 모시지 못하는 자는 심판받습니다. 이 세상에서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 할진대 자기의 슬픔과 자기의 고통이 있을 때 이것을 해결해 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없는 처지임을 알아야 합니다.
역사적인 슬픔과 고통을 맡아서 지금까지 찾아나온 것만도 황송하고 고마운데 이것을 모르고 자기의 슬픔과 자기의 고통까지 다 나타내는 자들은 전부 다 심판받는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슬픔의 하나님이요 시대적인 슬픔의 하나님께 차마 자기의 고통을 기도할 수 없어 혼자 우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은 알아주실 것입니다. "저의 고통보다 하나님의 수고가 얼마나 크십니까? 제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 수고를 제게 맡겨 주시옵소서" 하는 아들딸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오늘날 그저 복 달라는 기도하는 사람들 가면 갈수록 하나님 앞에 머리를 들 수 없는 죄인이 될 것입니다. 은사가 많은 하나님 사랑권 내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머리를 들 수 없는 죄인이에요. 천상에 가 보면 그래요.
여러분,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마십시오. 여기서 말하는 사람이 허언 망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알 사람은 그렇게 알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저나라는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천적인 세계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높여 주겠다 해도 "황공하옵니다. 못 가겠습니다." 하고 세 번 네 번 거절하는 세계입니다. 추켜 달라고 하기 전에 나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하는 그런 세계예요.
5) 기도할 때는 솔직해야 된다.
▣ 1990.4.29(일) 구원 섭리의 해방. 본부교회.
- 참부모님 모스크바 대회 승리 귀국 환영예배.
201-273 나 이런 사람이라고 여러분 기도할 때는 솔직해야 돼요. "나, 이렇게 못된 사람입니다. 오늘도 이랬고 어제도 이랬습니다." 그렇게 기도해야 "그 녀석 쓸 만하다" 하는 거예요.
* 그래, 솔직함이 필요한 것입니다. 직고가 필요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6) 자기 사정을 보고하는 것이다.
7) 실천헤서 보고하는 것이다.
8) 말없이 기도하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다.
▣ 1992.7.30(목) 섭리사로 본 여성 해방 시대. 종로교회.
233-105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사정을 보고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가까워지는 거라구요. 그리고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해서 보고하니까, 보고하는 것이 실적으로 남아지는 거예요. 남겨질 보고이기에 하늘이 간섭하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어디서나 다 그렇게 돼요.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이 무서운 거라구요. 말없이 기도하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는 후대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자식을 기르더라도 말없이 기쁜 마음을 갖고 기르고 다 그래야 후대에 있어서 나라의 대표자가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 1992.11.10(화) 구국 운동과 제사장의 책임. 청평.
237-033 그런 것을 볼 때 기도하는 사람은 무서운 것입니다. 슬프고 고틍스러울 때 말없이 기도하는 사람은 무서운 것입니다. 그것은 미래의 승리를 위해서 쌓아 올라가는 것과 같습니다.
불평하기 전, 탄식하기 전, 눈물짓기 전에 우리가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있습니다. "아버지, 부모님"은 놀라운 이름입니다. 여러분은 역사 시대에 있어서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자랑스러운 아버지를 가졌고 부모님과 함께 살아왔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치지 말고 이 땅 위에 승리의 기대를 마련해야 되겠다는 것을 각자가 다짐하라구요. 세계를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알겠지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에게 나라를 맡겨 놓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을 물어봤던 것입니다.
9) 자기중심 삼은 기도는 안 이뤄진다.
10) 기도하는 것보다 그 시간 남을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하면 그것이 더 귀하다.
11) 기도는 내가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도 힘이 모자랄 때 하는 것이다.
12) 심각한 자리에서의 기도는 이루어진다.
13) 기도가 빨리 이루어진다고 좋아하지 말고 늦게 이루어진다고 슬퍼하지 말라.
▣ 1979.4.15(일) 기도의 중요성. 미국.
104-107 기도는 자기를 중심 삼고 하면 안 이루어집니다. 암만 기도해도 안 돼요. 세계와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목적인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모험이 필요하면 그 모험을 통해서 전진하게 될 때 하나님이 "음, 해라, 해라!" 하시는 거예요.
* 기도하는 것보다도 그 시간에 남을 위해서 희생하고 남을 위해서 봉사하면 그게 더 귀하다는 거예요. 기도는 내가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도 힘이 모자랄 때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데 무슨 기도가 필요해요?
* 기도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은 기도하면서 행하려고 생각해야 돼요. 기도하고 나서 다 이루어 주면 행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기도하면서 행하려고 생각해야 돼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그럴 때 기도해야 된다구요. 내 힘이 미치지 못할 때 기도하는 거예요.
* 보라구요.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울렸던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가 필요한 거예요. 기도가 절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는 얼마만큼 심각해야 돼요?
* 그 이상 심각한 자리를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또 자기 사랑하는 부모가 죽으려고 하는, 운명하려고 하는 그런 순간이 얼마나 심각하냐 이거예요. 그 이상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밤을 새워 기도하면서라도 잘 수 없는, 졸 수 없는 입장에서 기도해야 됩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져요.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해 준다는 거예요.
십 년 전에 그러한 기도를 했으면 십 년 동안 내가 그 기도를 중심 삼고 바라고 하나님 앞에 한 약속을 중심 삼고 내가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한 자세를 가져야 된다구요. 그러한 자세를 가지고 기도하게 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고 기도가 빨리 이루어진다고 좋아하지 말고 늦게 이루어진다고 슬퍼하지 말라구요. 길면 길수록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더 큰 복을 얻고 더 크게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104-110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기도를 할 때는 일생이 아니라 몇천 년 후에 이루어질 것을 지금부터 기도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기도를 한다구요.
104-114 여러분들 저 심리학 최면술을 하는 사람이 정신력을 가지고 영향을 미치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힘을 가지고 영향을 못 미치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리를 초월해 가지고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겁니다. 기도를 통해서 영계를 동원할 수 있고 천사를 동원해서 전부 다 활동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 언제든지 기도하면서 주의해야 할 것은 절대 내 욕심을 가지고 기도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14) "기도보다 사랑의 실천이 귀함"
15) 정신 淨化, 정신 통일.
▣ 1988.10.3(월) 세계통일국개천일. 용인 일화연수원.
181-322 인간의 행복이 뭐냐 하면 참된 부모의 사랑과 하나되는 거고 참된 부모의 사랑을 중심 삼고 형제가 되는 거고 참된 부모와 형제권 내에서 참된 가정을 이룰 것이요 그다음에는 참된 국가, 참된 세계, 참된 천국, 나중에는 하나님 해방까지, 신 해방까지 갈 수 있는 은혜의 권내에서 축복을 다 받았으니 기도해 가지고 원할 것이 없다, 그 말이라구요.
기도해 가지고 뭘 원해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기도하면서 뭘 원해요? (행복.) 행복, 다 얻었어요. 하늘이 다 주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면 기도할 것이 없다, 이런 결론이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섯 번에 가 가지고는 "기도보다 사랑의 실천이 귀함"입니다. 알겠어요? 기도하기보다도 이 사랑의 문제를 중심 삼고, 이상적인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 삼고 형제를 사랑하는 걸 실천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라 그 말입니다.
그다음에는 하늘땅 사랑하는 걸 실천하는 것이 기도보다 낫다, 그 말입니다. 기도해서 뭘 해요? 기도했으면 기도의 약속대로 해야 할 텐데···. 그러니 이와 같이 허락하신 복을 중심 삼고 사랑을 중심 삼고 실천하는 사람이 기도보다 복을 이룰 수 있는 자리에 섰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 그러서 여러분 새벽 기도하고 그러는데 그런 기도만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기도보다도 사랑의 실천을 많이 해야 됩니다.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기도보다도 더 노력하라는 겁니다. 그걸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도보다 실천이 귀함".
물론 기도생활이 필요치 않다는 게 아닙니다. 기도라는 것은 뭐냐 하면 정화, 자기 정신을 정화시키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 정신을 정화시키기 위해 연단하는 방법으로서, 정신 통일하기 위해서 그건 필요한 겁니다.
* 그래, 에덴동산에서 살아가는 데 기도가 필요한가요? 다 알아요. 벌써 다 알아요. 여러분 마음이 하나님이 좋아하고 부모님이 좋아하고 식구들이 좋아하는지 나빠하는지 아나요, 모르나요? 가르쳐 주지 않아도 다 알게 돼 있어요. 더더욱이나 원리를 알고 양 세계를 훤하게 알기 때문에 자기가 뭘 할까 훤하게 알아요. 할 건 안 하고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한 건 전부 다 알고서도 기도만 하는 것은 사기꾼 녀석이에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기도를 안 해요. 기도를 안 하는 것보다도 기도 제목이 없습니다. 기도 제목은 "천년 후에 이렇게 되시옵소서"입니다. 기도하게 되면 "2천 년 후에 이렇게 되시옵소서. 당신의 소원의 뜻이 이렇게 이렇게 되었으니 악한 사탄이 심어 준 이것이 정화되어 가지고 이런 세계가 되시옵소서." 하는 기도를 할 때는 하나님이 좋아하지만 뭐 지금에 와서 뭘 주고 뭘 주고, 돈 주고 뭘 주고···. 나는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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