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9.10.5(일) 비원.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
- 본부, 용산교회 합동 야외 예배.
025-283 그러면 우리는 왜 하나님을 좋아하느냐?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해 달라고 해서 우리가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결국 하나님의 아들 되는 비결과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갈 수 있는 비결은 사람을 누구보다도 미칠 듯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연을 중심 삼고 볼 때도 그런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세워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와 창세기를 보면 모든 만물은 전부 다 사람을 위해서 지음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바라는 이상 세계도 역시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위할 줄 아는 그런 세계가 바로 천국입니다. 천국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위하고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이 사는 세계가 바로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행복도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1. 사랑을 중심 삼은 곳이다.
▣ 1983.11.20(일) 천국 생활. 미국.
129-284 그러면 천국은 어떤 천국이겠어요? 지식 천국이냐, 권력 천국이냐, 돈 천국이냐? 어떤 천국이냐 하는 문제를 볼 때 어떠한 천국이 되어야 되겠어요? 결론 지으라구요. 천국이라는 곳은 사랑이 중심이 되어야 된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건 이론적 판단에 의한 정확한 판단이에요. 틀림없는 결정이다 하는 것을 우리는 딱 잡아낼 수 있습니다.
1) 참사랑의 공기로 꽉 차 있다.
▣ 1991.12.15(일) 천국의 해방권. 세계선교본부.
224-261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 믿으면 천당 간다, 믿기만 하면 천당 간다!" 그러지요? 행하지 않는 믿음이 있어요? 믿고 행해야 천국 간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은 어떤 곳이냐? 참사랑을 중심 삼고 출발했으니 참사람이 어디든지 꽉 차 있어요. 과정이라든가 분위기라든가 공기라든가 그 외 모든 전부가 참사랑에 꽉 차 있다 이거예요.
2) 사랑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 1985.12.22(일) 천국을 이루려면. 본부교회.
136-121 자,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예요? (천국을 이루려면.) 천국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그런 제목입니다. 천국이 어떤 곳이냐? 하나님이 울고 있는 곳이다, 그래요? 천국은 우리들이 가 가지고 노동하고 뼛골이 녹아지도록 피땀을 흘리는 곳이다, 그거예요? 도대체 천국은 어떤 곳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 알아야 돼요.
거기서 더워서 시원한 뭐 일화의 무슨 콜? 맥콜, 뭐 먹어서 좋은 곳이 아닙니다.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곳은 천년만년 사랑에 취해 살 수 있는 곳이다, 그러면 쏙 들어와요.
시링에 취해 봤어요? 요즘에는 뭐 술 먹어 가지고 술에 취하지요? 사람은 취해 살게 마련이에요. 취해 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에 취해야 되느냐? 돈에 취하면 돈에 지배되는 거예요. 사랑에 취해 살아야 되는 거예요. 사랑에 취해 사는 그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흥분적인 자극이 필요한 거예요. 그걸 외적으로라도 보충하기 위해서 술이니 마약이니 하는 것이 다 생겨나는 것입니다. 사랑에 취해 사는 이상의 맛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의 체험을 안 했으면 영계를 모를 거예요. 영계를 모를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 40년 동안 그 뭐라고 할까요 집시와 같이 풍상을 겪어 왔지만, 모진 바람 모진 태풍을 거슬러 왔지만 태풍도 이 사랑의 길을 제거할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럴 것 같소?
천국은 어떤 곳이냐? 사랑을 하겠다는, 사랑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사랑받겠다고 하는 사람은 안 됩니다.
3) 하나님은 위하는 사랑 가운데에 계십니다.
▣ 1990.7.1(일) 본부교회. 3대 주체사상. .
204-129 하나님이 어디 계신다구요? 하나님은 위하는 사랑 가운데에 계십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을 알고 영생을 알아야 됩니다. 영생을 계속적으로 보편화시키고 사방화시킬 수 있는 것은 위하는 사랑입니다.
2. 모심
1) 다 조상같이 생각하며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던 것과 같이 모시는 곳이다
▣ 1991.5.19(일) 1세 2세 3세 통일섭리시대. 벨베디아.
217-148 그래, 여러분들 할아버지 할머니 좋아해요? 시어머니 시아버지 모시고 살겠다는 미국 여자 있어요? 푸! 그래, 그런 사람이 천국 가요, 지옥 가요? 지옥이에요, 지옥. 지옥이란 모든 곳과 담이 막힌 것입니다.
* 자, 천국은 어떤 곳이냐 하면 천년 전 만년 전 있던 사람들도 다 조상같이 생각하며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던 것과 같이 모시는 곳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세계 사람들이 저기 있는데도 전부 다 어머니 아버지 같이···. 영계에 몇 대가 가 있더라도 수천 대가 있더라도 전부 다 자기 아들딸과 같이, 자기 동생과 같이, 자기 누나와 같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생각하게 되면 어디든지 그 공간이 안 맞는 데가 없습니다. 이게 공식입니다. 공식이라면 수많은 곳에 적용할 수 있는 공식이라구요.
2) 심정을 통하여 모시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다.
▣ 1960.2.14(일) 하늘은 심정으로 모시는 자의 것. 전본부교회.
008-290 천국이라는 곳은 심정을 통하지 않고는 갈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천국은 전체를 주관할 수 있는 본연의 나라요 본성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어떠한 사정을 가지고는 소유할 수 없습니다. 깊이 스며드는 심정의 인연을 갖추어야만 소유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궁극적으로 사정을 통하는 교회가 아니요 심정을 통하는 교회입니다. 사정의 인연을 넘어서 심정을 노래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데에 땅을 대하여 섭리하시는 하늘의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이 무엇이뇨? 하나님의 사정을 논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심정을 논하지 못하는 것이 타락입니다.
* 우리는 천국을 소망하기 전에 하나님의 심정을 바라야 되겠고 또 하나님의 심정을 바라기 전에 내 한 자신은 어떻게 살아 나가야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은 먼저 모시는 심정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008-303 천국은 어떤 곳이냐? 준비한 것을 가지고 자랑하는 곳이요, 모시는 생활을 한 것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러면 그 천국은 어떠한 자가 가는 곳인가? 주를 믿고 복받기 위하여 복을 앞세워 나가는 자가 가는 곳이냐? 아니에요. 천국은 모시기 위하여 심정적으로 준비하는 생활을 한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준비하는 기간에 죽는다 해도 모심의 생활을 남기고 기쁘게 갈 수 있는 자가 는 곳이에요. 거기에 부활이 있는 것입니다. 모시기 위한 준비를 한 후에는 모심의 생활을 해야 됩니다. 준비하는 목적은 모시기 위한 것입니다. 모심의 생활을 하기 위함입니다.
* 모시는 데는 저 천상에 가서 모시는 것이 아니라 이 땅 위에서 모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주님 모셔 봤어요? 주님의 얼굴은 어떠하며 주님의 몸은 어떠하며 주님의 코는 어떠하며 주님의 웃으시는 눈은 어떠하며 주님의 음성은 어떠하며 말씀하시는 주님의 입은 어떠하며 주님의 손과 모든 태도는 어떠한지 아세요?
008-308 천국이라는 곳은 심정을 통하여 모시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요 심정을 중심 삼은 모심의 생활을 통하여 사탄을 치고 넘어서는 자가 들어가는 곳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3. 천국은 선한 사람이 가는 곳이다.
1) 하나님은 선한 주체이시다.
▣ 1976.6.13(일) 하늘나라와 우리들의 소망. 벨베디아.
087-254 천국이라는 곳은 선한 곳입니다. 의로운 곳이에요. 하나님과 우리 인간과는 상대적인 관계로 하나님은 주체요 우리 인간은 대상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한 선한 주체 앞에, 의로운 주체 앞에 대상이 되려면 나도 선해야 되고 의로워야 됩니다.
그러면 선이나 의로운 것이 도대체 어디서 발생하느냐? 어디서부터 출발하느냐? 그것은 반드시 자기를 중심 삼은 것이 아니라 남을 중심 삼고 위하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곳입니다.
2) 양심을 통해 선과 악의 답을 얻는다.
▣ 1987.12.13(일) 지옥을 넘어 천국으로. 본부교회.
171-093 오늘 드릴 말씀은 지옥을 넘어 천국으로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 지상세계를 지상지옥이라 합니다. 천국은 어떤 곳이냐? 지상세계를 극복하고 넘어가는 데서부터 천국이 시작된다는 그런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천국은 어떤 사람이 가는 곳이냐? 선한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지옥은 어떤 사람이 가는 곳이냐? 악한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그러면 악한 사람 선한 사람, 현시에 살고 있는 사람 가운데 어떤 사람이 선한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악한 사람이냐?
선하다고 대답하려면 양심을 통해 가지고 대답하는 겁니다. 그 말을 양심에게 묻는 거예요. 그때 그 살피는 내용이라는 것은 현재에 대한 것만이 아니에요. 현재 서 있는 이 자리뿐만 아니라 지난날을 반성하는 겁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지난날을 회상하는 거예요. 지난날 내가 어떻게 살았느냐? 내 양심적으로 비춰 볼 때 이렇구 이렇구 이러했는데···.
그러니 지난날을 반성하게 될 때는 무엇을 중심 삼아 가지고, 무엇에 비교하게 되느냐? 제일 가까운 자기를 중심 삼고 볼 때 내가 선한 일을 했느냐? 남편이면 아내를 중심 삼고, 부모는 자식을 중심 삼고, 인근 친척을 중심 삼고, 대한민국, 더 나아가서는 아시아 사람들 대해 가지고, 세계 사람 대하고, 더 나아가서는 미래의 사람을 대해 가지고 내가 선을 남겼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내가 틀림없이 선하다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부모 앞에도 떳떳하고 나라를 중심 삼고 보아도 떳떳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를 넘어서 앞으로의 미래의 세계까지 연결해서 "나는 틀림없이 선한 사람입니다."고 결정적으로 답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느냐?
4. 하나님의 자녀.
1) 참된 아들이 가서 사는 곳이다.
▣ 1973.8.5(일) 참된 사람과 죄. 전본부교회.
068-307 그러면 천국이라는 곳은 어떠한 곳이냐? 거짓된 아들이 가서 사는 곳이 아닙니다. 참된 아들이 가서 사는 곳입니다. 그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구요. 참된 사람이 가서 사는 곳입니다.
참된 사람은 참된 아들이 돼야 되고 참된 사람은 참된 오빠가 돼야 되고 참된 남편으로서 이제 말한 그 모든 내적인 인연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참된 사람이 될 수 없는 것이 아니냐?
2)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들로서 이 땅 위에 살다가 들어가는 곳이 천국
▣ 1994.3.24(목) 전환시대 여성들의 사명. 한남동.
259-010 예수를 믿으면 간다고 하는 천당이 어떤 곳인지 모르고 있다구요. 천당이라는 곳은, 본래 하나님이 이상하는 천국이라는 곳은 하늘나라의 왕궁을 중심 삼은 왕족으로 출발해 가지고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장손을 중심 삼고 형제가 많이 번창하여 횡적으로 전개됨으로써 황족을 중심 삼은 족속을 이루고 황족을 중심 삼은 민족을 이루어서 전부 다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되어 살다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은 왕권을 중심 삼고 인연되어 가지고 임금님을 모시고 사랑으로 하나되어서 살다가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에요. 천국이라는 곳이 그런 곳입니다.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들로서 이 땅 위에 살다가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기 때문에 그 길이 닦아지면 그러한 생활적 무대인 가정에서 살던 사람들은 그냥 그대로 옮겨가는 거예요.
5. 사탄을 극복하고 난 자리가 천국이 아니냐.
▣ 1971.7.25(일) 천국은 나로부터 2. 전본부교회.
046-074 천국은 어떤 곳이냐? 사탄을 극복하고 난 자리가 천국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체를 극복한 자리가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 자체만을 극복한 자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거주하는 사회 환경, 타락한 세계권, 습관적인 환경권 혹은 상습화된 자리에는 천국이 임할 수 없습니다. 이 상습화된 환경을 극복하고 나야만 천국이 오는 것입니다.
천국은 사탄 세계의 내용과 상반된 자리에서 이뤄집니다. 그럴 게 아니에요?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천국이 될 수 없습니다. 천국이라는 이름이 붙었더라도 그것은 환경을 농락하기 위한 속임수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이라는 개념은 사탄을 극복한 자리에서, 사탄이 상대할 수 있는 일체의 요인을 부정한 자리에서, 부정할 뿐만 아니라 청산 지은 자리에서 성립될 수 있습니다. 사탄의 부정적 여건이 남아 있는 역사적인 유물이라든가 생활적인 모든 내용을 부정하고 청산 지은 터전 위에서 천국이 긍정될 수 있는 것이지 그런 여건을 남기고는 천국의 내용을 제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천국은 이렇게 고귀한 곳입니다.
* 그냥 그대로 순순히 믿고만 가는 자리에서 천국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믿는 마음만 가지고서는 절대로 천국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 가운데는 사탄이 언제나 싸움을 제시하기 때문에 싸움 노정을 극복해야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046-090 타락이란 그걸 잃어버린 걸 말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만물을 잃어버렸고 아담 해와의 가정, 천국의 기원인 가정을 잃어버렸습니다. 가정의 정서적인 터전을 세워야 할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다음에는 주관권을 뒤집어엎었습니다.
6. 죄가 없는 본연의 모습.
1) 회개하라.
▣ 1990.11.18(일) 본연의 가정. 본부교회.
208-177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천국이라는 곳은 죄와 인연 된 내용을 남겨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죄적 모든 내연을 청산 짓고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7.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 민족 국가 세계가 함께 들어가는 곳이다.
1) 3대가 들어가야 한다.
▣ 1963.5.25(토) 결정은 자기가 한다. 전본부교회.
- 제17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개회식.
152-239 천국이라는 곳은 한자는 못 갑니다. 천국이라는 곳은 그렇지요? 천국은 혼자 못 가게 돼 있습니다. 천국이라는 곳은 반드시 상대 이상을 결정짓고야 천국문을 통해 들어가게 돼 있기 때문에 천국 들어가기 위해서는 타락한 인간에게 있어서는 복귀의 역사 혹은 부활의 역사를, 재창조의 역사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에게 축복을 해 주는 것은 천국문을 활짝 열어 놓는 것입니다. 가고 안 가고는 몰라요. 여러분들을 축복해 준다는 것은 뭐냐? 축복이란 그 명사는 뭐냐? 여러분 앞에 천국문이 닫혀 있었던 것을 이 축복이란 명사를 세워서 열어 주는 거예요.
문을 열어 놓고 들어가는 데는 혼자 못 들어갑니다. 가정이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들딸을 갖추어 가지고 들어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 가정적으로 들어가려면 자기 어머니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3대가 들어가야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있기 전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어야 돼요. 3대를 모시고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3대를 모시고 들어가고 자기로부터 아들로부터 3대의 인연을 거쳐 관계를 맺어야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곱이 70가정을 거느린 것이 요 3대권내에 그 기준을 닦아 가지고 된 것입니다. 그렇지요? 알겠어요?
▣ 1971.2.11(목) 참된 사람들. 마포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0-346 본래 인간이 이와 같은 자리에 있어서 선한 가정을 이루고 살다가 그냥 그대로 가정 전체가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지 아버지는 지옥 가고 어머니는 천국 가고 아들은 지옥 가고 딸은 천국 가면 그것이 무슨 천국이에요?
천국이라는 곳은 어떤 곳이냐 하면 이렇게 솔가해 가지고 가정뿐만 아니라 법도에 일치될 수 있는 민족과 국가 전체가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날 그런 나라가 이 땅 위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하늘나라도 아직 천국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천국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일치된 참된 사람들로 이룬 가정으로 말미암아 종족 편성, 민족 편성, 세게 편성을 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 삼은 천국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천국을 만들어야만 저나라의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 1980.1.1(화) 가정교회는 천국의 기지. 세계 선교본부.
- 제13회 참하나님의 날 0시 예배.
106-265 천국은 어떤 곳이냐? 천국이라는 곳은 안식하는 곳이요 행복이 깃드는 곳이요 사랑이 깃드는 곳이요 평화스러운 곳입니다.
106-266 그러면 안식하는 데는 나 혼자만 안식할 것이냐? 물론 내가 있어야 하고 부모가 있어야 되고 가정이 있어야 되고 자녀가 있어야 되고 종족이 있어야 되고 민족이 있어야 돼요. 전 세계가 거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내 개인이 안식을 하고 싶어도 부모가 안식할 수 없고 아내가 안식할 수 없고 자녀가 안식할 수 없다면 안식할 수 없는 것입니다.
8. 위해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 1984.7.1(일) 참된 인생길. 미국.
133-025 자, 부모가 자식을 위하는 데에서 사랑이 나오고 자식이 부모를 위하는 데에서 사랑이 나오는 것입니다. 위하는 데에서만이 생명이 나오고 생명이 영생되어 나아가는 것입니다. 생명이 영원히 존재한다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여러분이 자꾸 큰다 이거예요. 생명이 강할수록 자꾸 큰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종교를 통해서는 위해 살라고 했고 희생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멋진지 모른다구요. 이렇게 희생해 나갈 때 얼마나···. 그러면 천국은 어떤 곳이냐? 위하고 산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간단하다구요. 결론은 간단하다구요. 가지고
▣ 1988.4.16(토) 본부교회. 제29회 참부모의 날.
175-174 천국이라는 곳은 어떤 곳이냐? 위해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사람은 다 못 갑니다. 절대 못 가요.
1) 상대를 위해서 자기의 생명과 모든 정성을 투입하고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하고 주고자 했던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랑권내에 존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 1971.7.18(일) 천국은 나로부터 1. 전본부교회.
046-036 천국은 네 마음에 있다고 했는데 그 천국이라는 곳은 어떤 곳이냐? 하나님의 사랑이 중심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중심이 되어 인연을 맺어 가지고 보편타당한 환경권을 설정한 곳이 천국입니다.
그러면 그 권에 가서 머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어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과 화합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됩니다. 그런 사람 외에는 못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과 화합할 수 있는 본질이 무엇이냐? 자기를 위주하고 나가는 사람은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상대를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투입하고 자기의 모든 정성을 투입하고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하고 주고자 했던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랑권내에 존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영계의 조직 구조는 천체를 위해서 살게 되어 있다.
▣ 1975.4.6(일) 경북 실내체육관. 인류의 새로운 소망.
- 희망의 날.
077-188 그러면 하나님이 계시는 저 천국, 하나님이 계시는 저 영계는 어떠한 조직으로 돼 있느냐? 그 조직 구조는 간단하다는 거예요.
천국에 갈 수 있고 극락에 갈 수 있는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서 살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못 가는 것입니다. 전체를 위해서 태어나서 전체를 위해서 살던 사람이 가는 곳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영계를 체험한 경험이 없을는지 모르지만 본인은 하늘의 은사로 말미암아 숱한 영적 세계를 체험하였습니다. 그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자기를 위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해 살던 사람들이 전부 다 저 세계에 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이상적 원칙, 이상적 기원을 세웠기 때문에 그 기원되는 본향의 땅은 그 법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세계임에 틀림없습니다.
9. 천국은 어떤 곳이냐? 간단하게 말하면 좋은 곳입니다. 그다음엔 행복한 곳입니다. 그다음엔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마음대로 얻을 수 있는 세계입니다.
▣ 1981.12.20(일) 미국. 천국에 살고 싶어.
116-068 그래, 천국은 어떤 곳이냐? 간단하게 말하면 좋은 곳입니다. 그다음엔 행복한 곳입니다. 그다음엔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마음대로 얻을 수 있는 세계입니다. 사랑이 있다면 이상적인 사랑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면 모든 좋은 말을 다 갖다 붙여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누구에게 천국이 필요하냐? 하나님이 있으니까 하나님도 천국이 필요하겠지요. 또 하늘나라에 가 있는 영인들도 필요하겠지요. 또 천사들이 있다면 천사도 필요하겠지요.
오늘날까지 종교에서 가르치는 천국이라는 곳은 死後에 가는 곳으로 가르쳐 왔다 이거예요, 지금까지의 종교라는 것은. 그래서 어떤 종교든지 추구하는 것은 미래의 세계를, 사후의 세계를 천국으로, 이상의 세계로 그리고 있다구요. 이것이 대개 종교들이 소망하고 있는 것이에요.
그러면 사후의 세계만이 천국이냐? 지상의 세계에서는 천국이 없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인간 세계에서는 지금까지 아무리 노력해도 현실의 천국을 그릴 수 없겠기 때문에 死後의 천국으로 결부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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