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천국 천일국 종메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 끝냈습니다. 이제는 어머니가 책임을 할 시대에 들어온 것입니다.

true2020 2021. 2. 17. 15:03

1991.11.21(목) 하늘의 슬픈 한을 풀어 드리자. 국제연수원.

- 서울지역 필수요원.

 

224-021 오늘 기억해야 할 것은 뭘 하려고 사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면서 참부모를 찾아? 참부모가 그따위들을 데리고 다닐 책임이 있는 거야? 깡패 세계만큼의 의리도 없는 이놈의 자식들! 그래도 깡패 세계는 한번 말하면 목숨을 바치는 일이 있더라도 그걸 지키는 거라구. 그러니 달려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살아 남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잊을 수 없는 한날의 추억을 남겨야 되겠습니다. 그 추억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사로잡아 가지고 아니 갈래야 아니 갈 수 없는 죽음의 길이라도 자처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충고하기 위해서 내가 타나난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에 선생님의 명령을 안 들으면 부모님이고 사진이고 다 집어치워! 기도고 무엇이고 퉤 퉤! 싫다구요. 더러움 타서 싫다구! 나 무정하고 매정한 사람입니다.

 

이 자리에 모인 모든 간부 책임자들도 전부 다 지방 내려가 가지고 절반은 자기 고향 왔다 갔다 해야 돼요. 홍성표! 옛날에 벌써, 1987년에 종족적 메시아을 지방에 전부 다 배치했었지? 그때 특별하다는 것들이랍시고 서울에 남은 것들이 전부 다 똥개 같은 것들이 남아 가지고 말이야···. 그때 쫓아 버리지 않은 것이 지금 선생님의 한이야. 협회장! 깨끗이 정리해!

 

* 2세들은 옛날의 조상 같아 선 안 되겠어. 1세들은 믿지 못해. 광야에서 쓰러진 독수리 밥과 마찬가지라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 이제 2세들이 전통을 세워야 돼. 2세들이 무거운 짐을 져야 되겠다구요.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해 가지고 2세들이 잘못했습니다. 그 여편네들, 어머니라는 간나들이 말이에요, 먹을 것이 없으니 잘사는 가나안 7족의 집에 가서 종살이하고 식모 노릇하면서 밥 얻어다가 남편 먹이고 아들딸 먹이면서 "아, 이 집에 좋은 아들딸이 있구만. 우리 아들딸하고 결혼하면 좋겠다." 그런 뚜쟁이 노릇을 했다는 거예요. 

 

이 쌍간나들, 이래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를 망쳤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밥 바가지들! 거지 패들! 거지 패 하려면 통일교 망신시키지 말고 고향 가서 하라구요. 고향에 가면 삼촌 있고 사돈의 팔촌 있잖아요?

 

* 지금 때에 남자가 여자 말 들어서는 안 돼요.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 끝냈습니다. 이제는 어머니가 책임을 할 시대에 들어온 것입니다. 여러분을 대해서 지시하고 동정할 때는 다 지나갔습니다. 선생님의 후원을 받아서는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