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 9가지.

true2020 2021. 2. 1. 08:58

▣ 마태복음 22장 가장 큰 계명 (막 12:28~34, 눅 10:25~28)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신 6:5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레 19:18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1. 하나님의 사랑을 實踐하라. 그런 사랑을 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통한다.

 

1970.9.6(일) 우리의 갈 길. 전본부교회.

034-170 그러면 천지가 생겨난 후 타락한 역사지만 이 역사시대에 가장 충격적인 큰 파장을 일으키고 간 사람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보게 되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려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고 했는데, 이것을 몇째 계명이라 했습니까? 첫째 계명이라 했습니다.

 

 

다음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을 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의 사랑의 정의를 두고 볼 떼, 그 사랑의 출발과 끝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어떤 것이냐? 어떻게 해서든지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이 돌아와 머물 수 있는 그 끝이 어디입니까? 끝. 물론 아들이 끝이 되는 것입니다. 그 아들은 곧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 아들을 중심 삼고는 가정이 끝입니다.

 

 

2.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겠는가? 그러니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그 이상으로 보이는 세계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 1970.12.13(일) 참을 찾아서. 전본부교회.

036-305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첩경捷徑(지름길)이 뭐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겠습니까? 그러니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그 이상으로 보이는 세계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만민을 위하여 미치고, 세계 만민을 위해 희생하고, 세계 만민을 위해 자기의 사지백체를 나누어 주고 죽은 사람은 천국 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일등하게 되면 천국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 1985.12.22(일) 천국을 이루려면. 본부교회.

136-139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으니 이것이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뭐냐 하면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이것이 둘째 계명이에요.

 

첫째 계명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 계명은 뭐예요? 인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웃 동네가 아니에요. 인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인류. 인류가 형제요, 이웃입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의 대상권으로 바라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들딸이 하나님보다도 인류를 더 사랑한다고 해서 "야! 이 녀석아, 너 틀렸다"고 안 한다는 것입니다. 그걸 고맙게 생각해요. 숭배해요. 그리고 그 앞에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야, 훌륭하구만" 하면서 하나님도 그 아들딸에게 머리를 숙여 숭배한다는 거예요.

 

3. 縱的인 誡命과 橫的인 誡命.

 

▣ 1988.8.28(일) 나라의 뿌리와 향토에. 한남동.

- 향토학교 간사.

 

181-030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에 대해서 요구하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으니 그것이 우주의 근본 계명이다. 첫째 되는 계명이다."고 했지요? 이것은 종적인 계명이에요.

 

종적으로 하나님을 중심 삼고, 그다음에 둘째는 이웃 사람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둘째 계명이라 했다구요. 그러니 종적, 횡적 하나님에 대해서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라는 것이 첫째 계명인 거와 마찬가지로 세계 만민을 대해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이웃 사람을 자기 몸과 같이 하는 사람은 횡적인 사랑의 보금자리로 직행할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결론을 지으면 하나님을 죽도록 사랑하고 만민을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내 것으로 만들고 만민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뭣으로? 사랑을 중심 삼고.

 

▣ 1989.1.17(화) 서울 교역자의 책임. 한남동.

185-261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는데 하나님이 사랑이 뭐냐 이겁니다. 절대적입니다. 또 수직입니다. 수직. ···그게 첫째가는 계명이라구요.

 

둘째는 뭐냐?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이겁니다. 어떤 사람이? 제1계명 위에 선 사람이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겁니다. 하나님 같이 사랑하라는 겁니다. 상대적이라구요. 그게. 종횡이. 종적 횡적으로 되어 있는 걸 몰랐다는 겁니다. 내가 취할 것은 종횡을 박자 맞추는 이런 생애 노정을 가는 거예요.

 

* 그럼 어디가 먼저냐 하면 말이에요, 횡이 먼저가 아니라구요. 종이 먼저지. 천지 이치가 그래요.

 

4. 하나님을 제1로 사랑하고 이웃을 제2로 사랑하는 사람이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 1990.2.4(일) 종족적 메시아의 임무. 본부교회.

198-258 여러분, 천당 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기성교인들, 뭐 천당 가? 도적놈 같은 것들. 성경 가지고 주일날 교회 가서 설교 한번 들었다고 천당 가요? 어림도 없어요. 그렇게 값싼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라 했어요. 여기에 걸리는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갑니다. 둘째 계명은 뭐냐?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고 했어요. 하나님을 제1로 사랑하고 이웃을 제2로 사랑하는 사람이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제일 사랑하고 그다음에 자기 형제들과 친척을 어머니 아버지 같이 사랑하는 사람이 부모 앞에도 효자요, 친척 앞에도 효자가 되기 때문에 그런 효자는 어머니 아버지가 여기에 있다 할 때, 그 수직의 자리에 가서 서는 것입니다.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참사랑이 있다 할 때는 참사랑은 최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수직의 자리에 설 수 있어요. 수직은 그림자가 없습니다. 밤을 지배해요. 세상 무불통치입니다.

 

5. 위하여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필시 만나게 된다.

 

▣ 1994.1.23(일) 성화의 젊은이, 통일의 젊은이. 중앙수련원.

- 제29회 전국성화학생총회.

 

253-173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이것이 문제예요.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마음의 뿌리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양심의 뿌리예요. 마음 밑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예요. 사랑을 다 주고도 또 주려고 할 때 하나님이 펄떡 뛰쳐나와요. 마음도 양심대로 하고 또 하고, 또 하다 보면 한 바퀴 돌면 하나님이 뛰쳐나오는 것입니다.

 

* 그래, 위하여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필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끝까지 한 사람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상대적 자리에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생명이요, 하나님의 혈통이라면 그 사랑, 그 생명, 그 혈통은 내 사랑, 생명, 혈통이 되느니라!

 

하나님과 내가 하나되어 가지고 자기를 잊어버리고 상대를 위하려고 할 때는 새로운 세계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어 가지고 자기를 잊고 세계를 위하려고 할 때 바라는 세계, 천상천국이 지상에 顯現하느니라! 아멘.

 

6. 첫째 계명이란?

- 모든 것이 승리한다는 것이다.

 

▣ 1990.1.13(토) 통일의 길. 국제연수원.

- 조국 통일 대비 서울시 동 구역장 및 지부자 교육 집회.

 

197-183 성경에 말하기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게 첫째 계명이라고 했어요. 첫째 계명이라는 것은 모든 것에 승리한다는 거예요. 둘째는 뭐냐 하면 "네 이웃을 사랑하라기를 네 몸 같이 하라는 거에요. 도리를 다하라는 것입니다.

 

그래, 기독교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가짜는 끝날에 다 무너집니다. 제일 귀한 아들딸부터 빼앗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정이 파탄이 돼 가요.

 

7. 형제 아닌 형제를 형제로 여기고 부모 아닌 부모를 땅 위의 어떤 무엇보다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존재가 되지 않는 한 하늘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1959.11.22(일) 아버님이 같이 계시고 싶은 곳. 전본부교회.

008-111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한 사람, 어떠한 민족도 품고 형제 아닌 형제를 형제로 여기고 부모 아닌 부모를 땅 위의 어떤 무엇보다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존재가 되지 않는 한 하늘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성경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라."(마 22:37)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는 기준은 어떤 기준입니까? 세상의 인간들이 하는 찌꺼기 사랑을 하늘이 원하시겠습니까? 하늘이 그런 자리에 들어올 것 같아요? 천만부당합니다.

 

다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냐? 27억 인류를 품고 그들에게 있는 것을 전부 다 나눠 주고도 부족함을 느껴야 합니다. 내가 요만큼 했으니 다했다 할 수 없어요. 몸뚱이로는 그럴 수 없으니 심정으로 전체를 대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심정은 하늘땅을 대신할 수 있고 전체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최고의 심정 하나를 내놓으면 아버지도 우리에게 다했다는 인정을 해 주십니다.

 

그러면 그 심정 기준은 어느 정도만큼이어야 하느냐?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는 기준 이하, 부부끼리 사랑하는 그 기준 이하, 자기 부모에게 효도하는 그 기준 이하, 땅 위의 어떤 존재에게 흐르는 정적인 심정 기준 이하의 기준을 가지고는 하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그 기준 이상이어야 합니다. 인간이 그런 기준을 가지고 하늘 앞에 섰다면 벌써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이 땅 위의 사람을 사랑하는 심정 기준 이하로는 안 되기 때문에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땅 위의 누구를 사랑하는 이상의 심정 기준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도를 위하여 자식을 버리고 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나중에는 자기의 목숨까지 버리면서도 "황공합니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이상의 심정 기준을 가져야 돼요.

 

8. 그렇다고 하나님을 사랑을 받기만 하시는 독재자이냐?

- 사랑을 받으면 더 많이 갚아 주는 것이 원칙.

9. 그러면 마음을 다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 생명을 걸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038-166 성경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다고 하나님을 사랑을 받기만 하시는 독재자이냐? 사랑을 받으면 더 많이 갚아 주는 것이 원칙이라고 했지요?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100의 사랑을 드린다면 하나님은 1000의 사랑, 10000의 사랑으로 돌려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을 다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정성을 다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그것은 생명을 걸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기원으로 하지 않은 사랑은 필요로 하시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인간이 타락함으로 인해 생명의 기원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인간 대해 사랑하려고 하시는 하나님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사랑을 통한 생명의 인연인 것입니다.

 

038-168 생명의 인연을 맺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도 없이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육신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거짓 원수의 피를 가지고 생활하고 있으니 이 원수의 피를 뽑아내기 위해서는 사탄도 나가자빠질 만큼의 수난의 길, 죽음의 경지를 거쳐야 합니다. 그리하여 사탄이 떨어진 후에 하나님께서 수술대에 올려놓고 고쳐서 써먹겠다고 하시는 놀음이 구원섭리역사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