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

여러분은 실체의 하나님의 입장에 있는 참부모가 그리워서 울어야 합니다.

true2020 2020. 12. 25. 16:08

▣ 1977.2.6(일) 벨베디아. 영계와 육계.

091-183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혹은 하나님이 그리워서 밤잠을 안 자고 달을 바라보고 미친 사람처럼 이렇게, 나무를 바라보고 해 보았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던 이상으로 한번 그리워해 보았어요? 그렇게 해 보았어요? 그렇게 해야 될 것이 아니에요?

 

타락한 세계에서 자기가 사랑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참부모를 더 찾고 하나님을 더 찾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원리라구요. 그 말이 틀렸어요? 그러지 않고는 천국, 하늘나라, 하나님의 사랑을 절대 체험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세상의 첫사랑을 체험을 하지 않고, 하늘을 향하여 첫사랑을 하고 교회를 위하여 첫사랑을 하면 빨라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여기서 청산하지 못하면, 그 사랑한 사람을 마음속에 기억하면 그 사람이 줄을 달고 지옥에서 "여보, 옛날에 당신의 그 마음에 사랑하고 있던 나요. 내 이름을 알고 있지 않소." 하고 참소를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맞을 것 같아요, 안 맞을 것 같아요? 그래,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에요. 얼마나 무서워요?  

 

1971.1.1(금) 전본부교회. 통일기반 확보를 위하여. 

- 참하나님의 날.

- 지구장 회의 시.

 

038-074 여러분은 실체의 하나님의 입장에 있는 참부모가 그리워서 울어야 합니다. 자꾸만 보고 싶어 해야 합니다. 밥이라도 한 그릇 지어 놓고 물이라도 한 그릇 떠 놓고 모시고 싶어 해야 합니다. 그런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눈물이 앞설 수 있는 심정을 갖고 있으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선생님을 중심 삼고 여러분이 심정일치가 되고 선생님과 같이 호흡함으로써 선생님의 인격 기준과 그것을 뒷바침하는 선생님의 과거와 거기에 얽힌 사연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알게 되고 나아가 그것을 상속받고 인계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