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먹을 것을 바라는 그 간절한 마음보다도 하나님을 더 간절히 그리워할 수 있는 마음을 어떻게 발견하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true2020 2020. 10. 2. 13:45

▣ 1970.11.22(일) 전본부교회. 전진과 후퇴.

036-112 사람은 배고플 때 먹을 것을 그리워합니다. 선생님은 옛날 감옥에 있을 때 그런 경험을 많이 해 봤습니다. 육신이 배고플 때는 얼마나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지 모릅니다. 그럴 때 먹을 것을 바라는 그 간절한 마음보다도 하나님을 더 간절히 그리워할 수 있는 마음을 어떻게 발견하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서럽고 억울하고 배고픈 자리에 있더라도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면 자기완성이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