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집 오픈식 참어머님 말씀.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한원집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은 이 천원동산을 내가 기획하고 모든 분야에서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지상천국의 모습이 이렇다 하는 것을 보여 주겠다고 얘기했죠?

 

그래서 하나하나 계획한 대로 지금 실천해 나가고 있는데 이게 다 완성이 되어서 이제 하늘부모님께서 이 아름다운 동산을 거니시다가 잠깐 들러서 쉬어 가면서 산천초목을 바라보시고 아 내가 이런 경험을 내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참부모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쉬시면서 차도 드시고 맛있는 떡도 드시고 시간에 따라서는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

 

처음에는 이 자리의 장소가 조금 협소해서 이렇게 웅대한 한원집이 들어설 수 있을까 해서 처음에는 亭子 개념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을 했는데 사계절을 다 모시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한원집이라고 하늘부모님이 쉬시는 곳, 쉬어 가시는 곳, 자연을 바라보시고 행복해 하시는 곳.

 

그래서 여기는 모든 사방에 부엉이를 세우라 했어. 부엉이는 세계 사람들이 다 사랑하는 새야. 고구려 시대에는 三足烏라 해서 까마귀를 상징을 했고 이씨 왕조 때는 까치. 그래서 까치 까치 설날은 그런 동요 노래도 있고,

 

그러나 천일국 시대에 있어서는 24시간 사랑하는 자녀들을 보호하고 또 모든 불순한 것을 막아 주고 복을 가져다주는 부엉이. 그래서 이 동산을 중심 삼고 여기는 부흥마당이라고 내가 이름을 지었어요.

 

그래서 이 안에서 지금 식당이라든가 모든 시설들이 들어서게 되는 데는 HJ부흥수련카페, HJ 이런 식으로 부흥이라는 이름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 한원집이야말로 역사 이래 처음 참부모님이 탄생한 나라이기도 하고 또 이 자연 친환경적인 건물이 되기도 하고 그래서 여러분 많이 이용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