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2020.08.09. 100만 희망 전진대회 참어머님 말씀.

true2020 2020. 8. 9. 12:38

사랑하는 하늘부모님성회 안에 자랑스러운 천일국의 축복가정 세계 식구 여러분! 무척 많이 기다렸습니다.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전현직 대통령 수상 종단장 세계 대표 지도자 여러분, 특히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염려하고 수고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우리는 갈망합니다. 공생 공영 공의의 통일된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 공동체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는 지금까지 전쟁의 역사입니다. 오늘도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희망된 미래가 보이지 않을까요?

 

본래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꿈을 지상에서 자녀들과 함께 지상천국을 이루려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인간의 타락은 오늘날과 같은 전쟁의 역사로 점철돼 나왔습니다. 그러나 타락하지 않은 만물세계는 창조의 순리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의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다 알다시피 나비의 일생은 짧습니다. 그러나 몸길이가 3센티밖에 안 되는 이 제왕나비가 캐나다에서 여름을 살고 겨울을 지내기 위해 수천 킬로미터를 날아 멕시코까지 갑니다. 걸리는 거리는 2개월이 넘습니다. 거기서 다시 부모가 걸어온 길을, 한번도 가 보지 않은 길을 제왕나비는 날아서 갑니다. 이것이 순리입니다.

 

동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파괴하지 않으면 창조의 순리대로 수를 조정하며 그 종을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인간이 타락해서 잘못되었다 했습니다. 잘못된 인간에게는 창조주와의 관계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원칙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리하여 수고로우신 탕감복귀섭리를 이어 나오셨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6천 년 만에 대한반도에서 당신의 창조이상을 실현할, 1960년대 참부모가 탄생되었습니다. 이 반도에 하늘의 축복입니다.

 

축복을 받은 민족이나 개인은 하늘 앞에 책임을 해야 됩니다. 과거 인간 조상이 될 아담 해와가 그 책임을 못해서 타락한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6천 년 만에 참부모를 탄생시킨 이 민족 대한반도, 어떻게 책임을 해야 되겠습니까? 길은 하나입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하나되는 길밖에 없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우리의 부모이십니다. 그동안 부모를 몰라보고 불효한 인류입니다. 이 불효한 인류 앞에 참부모가 나타나 다시 거듭나는 축복행사를 통하여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입적시켜 주는 것이 축복 운동입니다.

 

공생 공영 공의, 통일된 인류 한 가족의 공동체, 중심에 하늘부모님이 계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러나 오늘의 세계는 이기주의 민족주의 하늘과는 먼 관계의 기관이나 조직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부모를 찾아가야 합니다. 부모를 바르게 참되게 지상에서 모시다가 생을 다하여 저 세상에, 영원한 세계에, 천상 천국에 입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축복을 받지 않은, 새롭게 거듭나지 않은 가정은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 했습니다. 그러나 책임진 가정들은, 축복받은 가정들은 책임을 해야 합니다. 위하여 사는 삶, 자기만 축복받아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나와 내 이웃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와 세계 앞에 다 함께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의 자리까지 인도해야 하는 것이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목표입니다.

 

오늘 이 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기후 변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본래 창조주께서 창조하신 그 아름다운 지구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력이 있는 나라들은 이 지구를 피해서 우주로 나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참된 방법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사랑하신 지구입니다. 이 지구를 버리고 떠나겠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미래가 없습니다. 우주를 간다고 해서 영원할 수 있습니까?

 

인생의 삶의 시간은 한정돼 있습니다. 어떻게 더 영원한 세계의 삶에 맞는 나와 내 가정이 되느냐가 더 급선무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습니다. 서로 소통하는 길이 막혔습니다. 거기다가 천재지변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死傷者와 이재민罹災民이 나왔습니다.

 

이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늘은 창조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했습니다. 우리의 부모라 했습니다. 부모가 자식의 죽어 가는 모습을 보는 부모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우리는 이 순간부터 특히 이 민족 이 나라의 정치 지도자나 종교 지도자는 무릎을 꿇고 하늘 앞에 회개와 긍휼의 기도를 드려야 할 시간입니다.

 

축복받은 민족으로서의 책임은 세계 형제들을 참부모를 통해서 하늘부모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것이 이 민족의 사명입니다. 어정쩡하게 중간에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그러한 생각은 접으십시오. 하늘이 주시는 마지막의 경고요 기회인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길만이 남북의 통일 한국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 주변에 강대국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중심이 아닙니다. 하늘은 참부모를 통해서 섭리의 완성을 보려 하십니다.

 

이러한 하늘 앞에 충과 효를 다하는 孝誠 民族으로서 세계의 모든 나라들 앞에 하늘부모님을 이렇게 모시는 백성과 나라들이 돼야 됨을 교육하는 오늘 이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축복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