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한번 해 볼 만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true2020 2020. 9. 3. 09:42

▣ 1969.10.4(토) 역사의 주역. 전본부교회.

- 제1회 전국 성화대학생총회 폐회식.

 

025-223 우리는 역사를 알아야 됩니다. 역사를 잘 아는 사람은 시대를 분석할 줄 압니다. 시대를 분석할 줄 아는 사람은 그 시대에 있어서 망하고 흥하는 길을 가릴 줄 압니다. 즉 천운의 법도를 따라갈 수 있는 길을 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심정의 역사를 들고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것으로 현시대를 분석해 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한번 해 볼 만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 일을 하기 위해 별의별 일을 다한 것입니다. 사람 이하의 당하더라도 불평불만하지 않고 오히려 희망에 벅찬 싸움을 오늘날까지 전개해 온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통일원리입니다. 알겠지요?

 

여러분이 싸우게 되면 어디서부터 싸울 것인가? 자기 집에서부터 싸워야 합니다.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여러분의 가정을 먼저 복귀해야 합니다. 지금은 가정 복귀시대입니다.

 

선생님은 아직 가정 복귀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이 선생님보다 낫습니다. 선생님은 전 인류를 탕감복귀 해원 성사를 하기 전에는 가정 복귀를 못합니다. 그때까지는 집을 떠나서 벌판에서 싸워야 하는 겁니다. 그 싸움은 자기의 친척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방 사람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 1960.10.2(일) 참 가고 싶은 곳. 전본부교회.

010-209 여러분들은 남이 모르는 핍박의 길을 자신하여 찾아왔습니다. 출발한 길이 망하는 길이면 모르거니와 그렇지 않다 할진대 이 길을 처음 나선 그날의 결심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 날의 결심을.

 

이 길을 가는 데는 폭풍우가 거세게 몰아치고 가시밭길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바라보고 나가는 그 길에는 하늘의 핏자국이 어려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가는 길은 결코 여러분 자신만이 가는 길이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은 처음으로 가는 길이지만 하나님께서 그 길을 몇천만 번이나 걸으셨습니다. 그 길에는 그분이 걸으시면서 흘리 핏자국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