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5.23(일) 인내와 극복. 전본부교회.
044-253 죽기까지 해 보라는 거라구요. 죽어 보자 이겁니다. 죽는 데는 잘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잘 죽어 보자는 것입니다. 죽고 난 뒤에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죽는 것은 내 일이고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만일에 하나님께서 살리겠다고 하신 약속을 깨트리면 하나님이 배반자가 되는 것입니다. 약속 불이행자가 되는 것입니다.
만일 내가 죽었는데 하나님이 그 약속을 불이행했다면 하나님이 나를 그냥 그대로 처박아 둘 것이냐? 아닙니다. 몇 백 배 이상의 다른 것으로 갚아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식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죽으라고 해서 죽었는데 죽으면 부활시켜 준다고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으면 그 대가 이상으로 갚아 줘야 되는 것입니다. 나 하나 죽었는데 나를 부활시키지 않은 대가로 우리나라를 살려주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대가로 세계를 걸 수도 있습니다.
* 못 믿을 것을 믿는 것이 위대합니다. 못 믿을 것을 믿고 행하기 위해 생명을 걸고 나선 사나이가 있다면 그는 위대한 사나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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