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4.18(일) 최고의 정성. 전본부교회.
043-025 이 길은 기쁨을 구가하면서 가는 길이 아닙니다. 진정한 의미의 슬픔을 느끼기 위해서 가는 길입니다. 자기가 느끼는 가슴 아픈 슬픔은 당사자 외에는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체휼적인 신앙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자는 것입니다.
왜 체휼적인 신앙을 강조하느냐? 하나님의 슬픔을 몰라 가지고는 하나님 앞으로 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슬픔을 완전히 알고 그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슬픔을 除去시켜 줄 수 있는 실체가 되어야만 효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심정이 부모과 같지 못하면 효자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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