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4.15(목) 종교의 이름으로 축복해 주는 통일교회. 국제연수원.
- 말레이시아 참가정 세계화 전진대회 주관하고 계시는 어머님 대회를 비디오를 통해 보시면서 하신 말씀.
300-325 또 할아버지가 되면 아기가 되고 싶어요. 엄마가 그립고 다 그래요. 참 이상하다구요. 여편네가 그리운 것보다 어머니가 더 그립더라구요. 여편네야 붙어 있으니 그리워할 무엇이 없잖아요?
어머니가 그래서 복귀예요. 복귀. 그렇기 때문에 죽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기가 이제 가서 저 묻힐 무덤 자리를 만들어 놓고 그리워하는 거예요. 다 그렇지 않아요? 부모님 찾아가는 거지요. 어머니를 찾아가야 돼요.
'생애노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평 문씨 - 나 전라도 사람이에요. 전라도 남평 문평거든요. (0) | 2020.09.29 |
---|---|
댄버리 - 미합중국과 싸우는 거예요. 기소했을 때 내가 안 가면 그만이에요. 그러나 찾아갔어요. (0) | 2020.08.25 |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출발하는 것이 선생님의 사명이었다. 두 명의 목사 때문에 모두 막혀 버렸던 거예요. (0) | 2020.08.09 |
중장년 - 40대가 다르고 50대가 다르더라. (0) | 2020.08.02 |
유년시절 - 장마철이나 궂은 날에는 소한테 꼴을 먹이기가 참 싫습니다. (0) | 2020.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