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이란? - 5가지.

true2020 2020. 5. 18. 15:51

▣1971.8.17(화) 섭리로 본 역사적 완성 기준. 청평.

- 제1차 교회장 수련회.

 

046-345 선생님이 지금까지 여러 번 "전통을 세워라"고 한 것입니다. 이 말을 여러분은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전통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전통을 못 세우면 망하는 거예요.  

 

1. 전통이란?

 

1) 모심의 생활.

 

▣ 1992.4.26(일) 벨베디아. 축복가정과 참된 전통.

230-110 그래, 선생님이 여러분들 집에 가서 살면 좋겠어요? (예.) 왜? 일생을 기꺼이 부모님을 모시게 되면 자동적으로 천국에 간다구요. 그게 전통입니다. 참부모는 일생을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천국에 연결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과도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랍고 즐겁고 가치 있고 귀한 일이에요!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2) 선생님이 걸어 나온 길.

 

▣ 1986.4.30(수) 새로운 때.  한남동

145-012 선생님이 걸어 나온 것이 전통입니다.

 

ㄱ. 어떤 전통을 이어받을 것이냐? 

- 사탄을 이기고 세상을 이긴 승리의 전통

 

ㄴ. 어떻게 승리하느냐? 

-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승리한다.

 

ㄷ. 전통은 어디서 세우느냐?

- 위해서 존재하는 자리에서 비로소 전통을 세워야 한다.

 

▣ 1974.6.16(일) 벨베디아. 아버지의 날.

072-200 아버지가 간 그 길이 전통이라구요. 유대인들이 전통을 존중시하는데 유대교의 전통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 삼은 아버지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다음에 어떤 전통을 이어받을 것이냐? 그 전통 가운데 사탄을 이기고 세상을 이긴 승리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승리하는 데는 어떻게 승리하느냐? 때려 가지고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통입니다. 위해서 존재하는 자리에서 비로소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전통은 어디서 세우느냐? 희생하는 데서. 승리는 어디서 얻을 수 있느냐? 희생하는 데서. 전부가 여기에 달렸다구요.

 

2. 전통이라는 것은 전해 내려간다는 뜻입니다. 

 

1) 주체성을 중심 삼고 이어나간다는 것입니다. 

 

1980.6.15(일) 미국. 우리의 전통.

108-028 여러분, 한문 중국말을 보게 되면 전통이라는 것은 전해 내려간다는 뜻입니다. 傳이라는 말이 상속한다는 뜻이고 統이라는 것은 이어나간다, 잇는다는 뜻입니다.

 

그 잇는 데는 무조건 잇는 것이 아니에요. 주체성을 중심 삼고 이어나간다는 것입니다. 거느릴 통 자라는 거예요. 주체성을 지녀 가지고 어어나간다 이거예요. 거기에는 반드시 주체성이 강하게 작용한다 이거예요.

 

2) 하나님 -> 부모 -> 자녀.

- 부모가 왜 필요하냐? 부모는 역사적인 전체를 대표한 울타리인 동시에 배경이 되고 전통이 되기 때문입니다. 

 

▣ 1992.11.22(일) 양친 부모의 한을 풀자. 본부교회.

238-130 전통이란 무엇이냐? 근원적인 부모는 하나님이고 그다음에는 조상 부모이고 그다음에는 현재의 부모입니다. 그 부모를 중심 삼고 앞으로 그것을 이어받아서 부부를 중심 삼은 새로운 부모, 미래의 부모를 연결시켜 가지고 역사는 발전하는 것이요, 이것이 전통이 되는 것입니다.

 

* 남자 여자라면 누구나 결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결혼해 가지고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목적은 간단해요. 이것이 우리 인생살이의 전체적인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녀의 입장에서 볼 때 부모가 왜 필요하냐? 부모는 역사적인 전체를 대표한 울타리인 동시에 배경이 되고 전통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배경 가운데는 근본이 되는 하늘부모가 있고 조상부모가 있고 현재의 부모가 있는 거예요.

 

3. 전통이란 한꺼번에 안 되는 것입니다. 

 

▣ 1995.10.21(토) 777가정 은혼식. 제주국제연수원.

273-052 전통이란 한꺼번에 안 되는 것입니다.

 

4. 전통이란 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 1990.12.29(토) 나를 중심 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국제연수원.

- 서울 동부 지역 남북총선 대비 동 지도자 대회.

 

211-124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문 총재의 삶의 철학입니다. 내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한, 땅에서는 승리의 함성의 소리가 들리고 인류를 위해 눈물을 흘리니 인류는 승리의 함성의 소리를 들을 것이고 내가 하늘을 위해 피를 바치게 될 때는 하늘의 해방권이 하나의 주권 국가와 섹계가 해방될 수 있는 것을 바라면서 이 놀음을 해 나온 것입니다.  

 

전통이란 것은 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실천궁행을 거쳐 주인될 수 있는 상속권을 상실한 패배자가 돼서는 안 되겠어요. 승세자가 돼야 할 운명길을 넘연히 지키고 확대하는 데에 천신만고의 노력을 해서 주인 자격을 얻을지어다 하는 것이 하늘이 통고하는 최후의 통첩인 것을 알지어다!

 

5. 전통, 그건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1975.7.27(일) 선악의 일선. 벨베디아.

079-182 유대교가 대표적으로 지금까지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카톨릭의 영화를 보게 되면 전통이란 말이 나오잖아요? 전통, 그건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독교도 예수를 중심 삼은 사상인데 변할 수 있어요? 변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변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인류의 주류적인 역사를 통해서 기독교가 고대로부터 중세를 거쳐서 현대에까지 와 가지고 섹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하나의 종교가 되었다는 사실로 하나님이 같이하는 종교다 하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쉽사리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세계를 지배한다는 거라구요. 세계를 지배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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