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婚 祝福

살인은 한 사람을 죽이지만 그것은 자기 후손을 전부 다 죽여 버리는 거라구요.

true2020 2020. 5. 16. 17:33

▣ 1973. 5.20(일) 남녀 관계. 벨베디아.

067-057 더럽혀진 사람은 선생님이 절대 축복해 주도록 안 되어 있다구요.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그건 살인한 것보다 더하다구요. 살인은 한 사람을 죽이지만 그것은 자기 후손을 전부 다 죽여 버리는 거라구요.


그렇기에 앞으로 법 중에 사랑을 침범하는 것을 다스리는 법 이상 무서운 법이 없는 그런 때가 올 거라구요. 그거 알겠어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별의별 놀음을 한 과거가 있으면 여기서 전부 다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깨끗이 회개해야 된다구요.


원리를 들을 적마다 참 기가 막히고 분하고 원통한 것을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의 후손으로 태어난 것도 원통한데 내 자체가 또 그런 놀음을 했다니." 하며 씻을 수 없는 비통함을 느끼면서 하나님 앞에 이걸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그 이상 기쁨이 없다는, 그 이상 감사가 없다는 이러한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여기 와 가지고 자기 좋은 사람 만나서 또 그런 놀음할 수 있어요? 없는 거라구요. 그거 확실히 알겠느냐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이 죄에 걸려 버리면 여러분의 선조까지 …. 선조의 희망이 무엇이 되겠어요? 자기들을 바로잡아 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또 후손이 얼마나 비참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남의 부모 노릇하기가 힘든 것이요 남의 조상 되기가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앞으로 아들딸 낳으면 다 사랑하고 좋아하겠지요?  그들에게 입을 벌리고 독을 먹이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독을. 이걸 잘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