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극복 가인과 아벨

우리 식구들이 알아야 할 것은 반드시 아벨은 가인을 데리고 가지 않고는 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아벨과 가인이 하나되어 가지고 둘이 구세주의 사명을 해야만 부모가 복귀된다는 ..

true2020 2020. 5. 16. 14:58

 1977.11.11(금) 벨베디아. 바라던 자녀의 날.  

- 제18회 자녀의 날 기념식.

 

095-147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의 아들은 첫째 아들이나 둘째 아들이나 막내아들이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혈연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 삼고 아담 해와가 가정을 이루어 아들딸을 낳았기 때문에 그 아들딸은 전부 다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라 사탄의 소유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본래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 아담 해와, 천사장 이 기준을 다시 세워야 됩니다. 본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할 인간이라는 것을 사탄도 알기 때문에 하나니의 아들딸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아담 해와를 중심 삼고 결실된 아들의 소유를 결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편에서는 아벨을 세우고 사탄 편에서는 가인을 세웠습니다. 탕감복귀 역사는 여기에서부터 시작됐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하나님과 아담과 천사장이 본래의 위치에 서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못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식구들이 알아야 할 것은 반드시 아벨은 가인을 데리고 가지 않고는 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아벨과 가인이 하나되어 가지고 둘이 구세주의 사명을 해야만 부모가 복귀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이 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노정에 이와 같은 원칙을 끝날에 이루어 놓은 것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입니다. 하나님이 있다 하는 세계와 하나님이 없다 하는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있다." 하는 아벨 세계하고 "하나님이 없다." 하는 가인 세계하고 둘이 하나되기 전에는 하늘땅을 하나로 통일할 수 있는 부모의 기준을 복귀할 길이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