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8.25(일) 세계통일과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본부교회.
219-093 이것을 사랑으로써 자연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자연굴복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자리를 못 잡아요.
내가 술수를 쓰려면 누구한테 지지 않아요. 그렇지만 그걸 알았기 때문에 참아 온 것입니다.
아이구, 불같은 성격에 지금까지 40년 참자니 오죽했겠나? 하나님이 나보다 더할 텐데, 오죽했겠나?
그래서 내가 감옥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을 위로하지, "나, 감옥 들어왔소. 나 나가게 해 주소" 그런 기도 한번도 안 했어요.
피를 토하는 자리에 들어가도 "하나님, 걱정 마소. 내 길이 아직까지 죽지 않았습니다" 이런 전통을 세워 나왔다구요.
일신의 간과 콩팥에 화살이 날아와 꽂혀도 나 그 화살을 뽑고 나서 경배하고 쓰러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부모님의 고향 땅을 위해서 전진적인 사상을 남겨 주고 후대에 이 민족이 이 길을 찾아 가지고 우리 고향에 가서 만세하고 경배할 수 있는 날이 있을 것이라고, 6천만 어느 누구 한 사람 찾아가지 않는 사람이 없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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