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9.1(수) 이상 실현. 청평수련소.
- 제2차 전국 교회장 수련회.
048-037 "조금만 더 생각했으면 될 건데 그것을 몰랐구나" 합니다. 그렇다구요. 까딱 잘못하면 조금 모르는 것으로 걸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옥에 가면 그것이 화근이 됩니다. 조금 잘못한 것이 그대로 걸려 가지고 지옥에 가서 가슴을 할딱할딱거리며 "아이고 죽겠다"고 하다가 실수한 생각이 스쳐가는 거예요.
"실수로 생각을 잘못하여 눈 깜빡할 사이에 해 낼 것을 못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큰 고통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주 태산 같은 것이어서 생각하기에 어림도 없는 것 같으면 모를 텐데 조금만 생각하면 다 생각해 낼 수 있는 것을 하지 못해서 못 간 것이니 죽을 지경에서 고생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감옥에 들어갈 죄수들이나 사형수를 보게 되면 100명이면 100명이 다 "한순간만 잘했으면 됐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지옥에 있으면 세계에 있는 생각나는 모든 대상이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고 영원히 계속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못 끊는다구요, 그 자리를 벗어나기 전에는.
그것이 실감이 나요? 지옥이 그런 곳입니다. 후회가 꼬리를 무는 곳입니다. 천태만상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이 후회로 시작해 후회를 낳아 점점 번식해서 돌아다니는 거라구요. 그러니 죽을 지경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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