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사탄 죄

사탄을 굴복시키려면(2) - 12가지.

true2020 2020. 3. 12. 15:54

1. 사탄이 갖지 못한 말씀, 사탄이 갖지 못한 인격, 사탄이 갖지 못한 사랑을 가져야 합니다.


▣ 1957.10.27(일) 전본부교회. 예수의 섭리적 생애와 그의 승리적 목적.


003-195 우리가 또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사탄이 갖지 못한 말씀, 사탄이 갖지 못한 인격, 사탄이 갖지 못한 사랑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땅 위의 인간들에게 나타내지 못한 애달프고 간절한 심정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2.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희망적이어야 합니다.

- 누굴 통하는 희망이에요? 내 희망이에요? 하나님의 희망이라구요


▣ 1975.3.15(토) 배리타운. 가인 아벨 문제.

076-333 사탄은 겉 다르고, 속 다르다 이겁니다. 이게 사탄이라구요. 그럼 하늘편이 그럴 수 있어요? (아니요.) 러면 겉도 좋고 속도 기뻐서 해야 됩니다. 그것이 방법이라구요.   


* 그러나 우리는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희망적이어야 합니다.


* 우리는 희망을 갖는데 누굴 통하는 희망이에요? 내 희망이에요? 하나님의 희망이라구요. 하나님의 희망.


3.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교만하지 않아야 됩니다.


▣ 1975.1.1(수) 천국실현. 전본부교회. 참하나님의 날.

074-237 아벨이 되려면 가인을 구해 가지고 가인과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거기서부터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벨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냥 가 가지고 명령하고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가 죽을 자리에 나가더라도 감사하게 죽을 수 있을 만큼 사랑해야 아벨의 자리에 등장하는 것입니다.


* 반대하는 가인형을 대표한 로마 병정, 죽음의 자리에서 십자가에 못 박는 그 원수를 대해서, 진정 사랑해야 되기 때문에 복을 빌고 간 예수님은 죽고 난 후 오늘날 이 세계에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원수들까지 사랑했으니, 가인을 그렇게 사랑했으니 아벨이 된 것입니다.


생명까지 바쳐 주고 아벨이 된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공식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 이 공식을 통해서 무엇이 해결되느냐? 사탄이 굴복하게 된다 이겁니다. 사탄을 분별하지 못하는 한 하늘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 그러면 천국은 어디서부터 건설되느냐? 사탄을 굴복시키는 데서부터입니다. 그렇지요?


지옥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느냐? 타락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느냐? 사탄이 침입한 데서부터입니다. 사탄이 행차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여러분이 되라는 것입니다.


* 그러면 사탄을 어떻게 굴복시키느냐? 사탄은 절대적인 교만의 주인입니다. 교만한 자는 천국에 못 갑니다. 절대 못 간다구요. 가 보라구요. 갔다가도 자기도 모르게 돌아서 나온다구요.


* 그런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교만하지 않아야 됩니다. 자기만을 위하는 것이 사탄이기 때문에, 그 반대로 남을 위해야 돼요. 전부 반대라구요.


074-329 사탄의 사인을 받지 않으면 천국을 못 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참소한다는 거예요. 지옥갑니다.


이런 공의의 법도가 오늘날 우리 영생을 바라보는 복귀도상의 인생행로에, 종교 노정 위에 반드시 공식으로 적용되어 선과 악, 천국과 지옥이 분별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보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 자기 욕심을 위해서 보게 된다면 그 눈은 사탄의 눈이에요. 듣는 것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 듣고 남을 속여 먹기 위해 듣는다면 그 귀는 사탄의 귀예요.


말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일체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걸리는 날에는 요지부동, 여지없이 사탄에게 끌려가는 거라구요.


* 그러면 천국실현의 비결이 무엇이냐? 원리원칙대로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 이것이 가인 아벨의 법도를 통해 전부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일시에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을 중심 삼은 죽음의 자리도 넘어서야 합니다.


▣ 1958.2.9(일)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선민인 택한 이스라엘이 되자. 

003-350 오늘날 여러분은 남이 모르는 길, 남이 아니 가는 이 길을 걸어가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여러분들은 힘을 합하고 단결하여 하나님이 운행하실 수 있는 하나의 반열이 되어 먹으나 굶으나 개체를 잊어버리면서라도 천륜의 뜻을 대하여 허덕이던 모세의 발자취를 사수하는 후계자가 되어야 될 것이고, 야곱의 발자취의 후계자가 되어야 될 것이며, 예수가 가던 발자취를 따라가는 후계자로서 사명을 완수하여야겠습니다. 이것이 끝날 성도들이 택함받은 이스라엘권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입니다.


하늘을 대신한 예수는 이런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습니다. 즉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하나님을 중심 삼은 죽음의 자리도 넘어서야 합니다.


하늘이 인간을 배척排斥하더라도 이에 흔들리지 않고 계속 하늘을 믿고 나설 수 있어야만 사탄이 떨어지고 사탄의 모든 참소조건을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5. 최고의 시험을 통과해야 됩니다.


▣ 1969.9.30(화) 하늘의 성화.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10월 2일 오전 2시경까지 말씀.)



025-085 천주를 지배하려면 천주를 걸어 놓고 싸워서 이겨야 하는데 이떻게 이겨야 하느냐? 여기에는 하나님과 사탄이 있는데 사탄을 쳐서 굴복시켜 이겨야 합니다.


그러면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최고의 시험을 통과해야 됩니다. 그 시험이 무엇인가 하면 가정에 대한 시험을 비롯하여 종족 민족 국가 세계에 대한 시험입니다.


그런데 종족이나 민족이나 국가나 세계의 시험은 가정이 없이는 통과할 수가 없습니다. 가정이 있어 그 가정이 주춧돌이 됨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시험을 통과할 수 있는 것입니다.


6.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부모가 싸워야 됩니다.


▣ 1969.10.4(토) 역사의 주역. 전본부교회.

- 제1회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폐회식.



025-235 사탄이 생겨난 것은 부모가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부모가 싸워야 됩니다.


부모가 세계적인 사탄을 굴복시키고 그다음 사탄의 자식들은 여러분이 굴복시키여 됩니다.


7.  사탄의 모든 비밀을 폭로해야 됩니다.


▣ 1971.11.18(목) 제12회 자녀의 날. 전본부교회.

051-130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사탄의 모든 비밀을 폭로해야 됩니다.


8. 일선에 가서 굴복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1972.11.13(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대구교육회관.

- 제4차 세계 순회 환송 집회.



065-098 사탄을 불러 굴복시킬 수 있는 아들딸이 되지 않고는 사탄 앞에 이끌려 가기 때문에 승리한 아들딸이 될 수 습니다.


하나님은 사탄의 지배받는 아들딸을 보려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탄을 지배할 수 있는 아들딸을 보려고 하십니다.


이걸 볼 때 당당히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어디서 굴복시켜야 되느냐? 일선에 가서 굴복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일선에 가서 사탄과의 격전에 참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9. 남을 위해야 돼요.


▣ 1975.1.1(수) 천국 실현. 전본부교회.

- 참하나님의 날.



074-327 그런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교만하지 않아야 됩니다. 자기만을 위하는 것이 사탄이기 때문에 그 반대로 남을 위해야 돼요. 전부 반대라구요.


10. 6천년의 고생을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람.


▣ 1980.10.26(일) 나와 섭리역사의 회고. 본부교회.

109-022 오늘날 성경 역사 6천년 동안 굴복시키지 못한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6천년 동안의 고생의 핵심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고생의 핵심을, 진액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이것에 한꺼번에 부딪치더라도 그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 나오기 전에는 6천년 역사에 승리한 뜻을 대할 수 있는 사람을 발견하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게 가장 이론적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1. 보다 절대적인 신앙과 절대적인 사랑.


▣ 1986.1.31(금)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한남동.

- 원리연구회와 국제기독학생회.



139-279 그 책임분담은 무엇을 중심 삼고 해야 되느냐? 보다 하늘을 더 사랑하는 것을 중심 삼고 해야 됩니다.


보다 절대적인 신앙과 절대적인 사랑을 갖지 않고는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어요. 그래서 어디에서 굴복시키느냐 하면 말이에요, 전부 다 일선이에요. 일선. 일선이에요.


▣ 1993.6.20(일) 제31회 만물의 날. 코디악.

248-059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개인적인 면에서 아담보다도 더 높은 심정, 가정적인 아담보다 더 높은 심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기준이 타락하기 전의 아담보다 높은 심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과 하나된 심정적 기원이 일어 가지고 이것을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일을 부모님이 하기 때문에 심정적 십자가를 지고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 1971.2.6(토) 중앙수련원.  현재와 나.

- 지역장 후보 수양회.


040-243 사탄과 싸우는 데는 주먹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사랑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만약 사탄이 10만큼 사랑하면 나는 15만큼 사랑하고 사탄이 15만큼 사랑하면 나는 스물만큼 사랑해야 합니다. 또 사탄이 100만큼 사랑하면 나는 120만큼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싸움입니다. 알겠어요?


누가 더 사랑하느냐 하는 싸움입니다.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을 중심 삼고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무슨 싸움을 하느냐 하면 생명을 걸어 놓고 누가 더 상대를 사랑하느냐 하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만약 내가 사랑하는 것보다 사탄이 더 사랑하면 내가 아벨이라 하더라도 가인을 복귀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나 내가 더 사랑했을 때는 사탄이 내가 사랑한 분량만큼 후퇴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만큼 복귀되는 겁니다.


사랑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사랑으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공식이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자기를 능욕하던 원수들인 로마 병정들을 하나님께 어떻게 해 달라고 했어요? 요즘 말로 한다면 기관총으로 쏴 갈기라고 했습니까?


그러지 않고 "하나님, 저들을 용서하여 주십옵소서. 저들이 알지 못함으로 그러하오니 용서하시옵소서" 라고 했습니다.


누가 더 사랑했어요? 사탄이 예수님을 더 사랑했나요, 예수님이 사탄을 더 사랑했나요? (예수님이요.) 그러니까 사탄이 굴복하는 것입니다. 공식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2. 희생.


▣ 1997.4.7(월) 제38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중앙수련원.

282-323 주체 대상이 하나되는 데는 무엇을 가지고 하나되느냐? 사랑을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아벨의 사랑이나 가인의 사랑이나 같아야 돼요. 그러려니까,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희생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그를 대신해서 내가 대가를 치루어 주는 거예요. 세 번만 대가를 치르면 그 빚을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천리 이치가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