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

역사의 소원은 뭐냐? 참부모를 모시는 것입니다.- 2가지.

true2020 2020. 3. 11. 10:53

1. 역사적인 소원이 뭐냐 하면 참부모를 모시는 것입니다.

1) 메시아가 누구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2) 기독교와 기독교 문화권을 만든 것은 재림주를 맞기 위한 것입니다.

3) 재림주는 누구냐 하면 제3차 아담으로 오시는 참부모입니다.

4) 그 부모가 나타나는 때는 전무후무한 때요, 역사상에 한번밖에 없는 뭐라고 할까, 꼭대기라구요.

5) 여러분을 이 자리에 들어오게 하기까지는 수많은 선조들이 정성을 들이고 또 들였습니다.

6) 이때는 歷史의 起源이요 希望의 초점焦點이요 萬福의 出發이요 永遠한 生命의 發源地.


2. 부모를 맞을 수 있는 자녀로서 갖추어야 할 심정적인 자세와 규범은 어떠냐?

1) 자기 종족 앞에 선출된 챔피언이 되어야 한다.

2) 효를 하기 위한 챔피언이요 충성하기 위한 챔피언입니다.


▣ 1971.12.5(일) 승패와 현재. 전본부교회.

051-352 예를 들어 세계에도 없는 골동품이 있다고 합시다. …그게 돌고 돌다가 이리로 왔다구요. 그 골동품이 어떻게 인연되어 가지고 이 시대에 여기에 왔는데 여러분이 지금 관리하고 있는 거라구요.


* 그러면 통일교회 뜻을 세계에 없는 역사적인 골동품이나 유물단지에 비할 수 있어요? 이것은 역사 이래에 전무후무한 한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의 관리권이 문 선생이란 사람의 일생을 중심 삼고 여기에 인연된 사람들에 한해서만 특권적으로 부여된 것입니다.


* 생각해 보라구요. 이 때는 역사의 기원도 되는 때요, 인생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때입니다


051-354 지금까지 역사적인 소원이 뭐냐 하면 참부모를 모시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맞기 위한 것이라구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세우신 것은 메시아를 맞기 위한 것입니다. 메시아가 누구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또한 기독교와 기독교 문화권을 만든 것은 재림주를 맞기 위한 것입니다. 재림주는 누구냐 하면 제3차 아담으로 오시는 참부모입니다.


역사가 바라면서 찾아 나온 것이 뭐냐 하면 참부모를 만나는 것입니다. 종교가 나오는 것도 참부모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세계가 나오는 것도 참부모를 찾기 위해서, 나라가 나오는 것도 참부모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참부모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나오는 것입니다.


* 그래, 부모가 둘이 있을 수 있어요? 한번 죽은 부모가 천년 후에도 다시 벌떡 나타나요?  인류의 부모가 한번 나타나는 것이 역사의 소원이요 국가의 소원이요 사상의 소원이요 섭리의 소원이기 때문에, 그 부모가 나타나는 때는 전무후무한 때요 역사상에 한번밖에 없는 뭐라고 할까, 꼭대기라구요.


좁다면 얼마나 좁을까요? 영원한 세계를 두고 보면 인간의 일생이라는 것은 숨 한번 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지요?


여러분들이 재수가 있어 그런 건지 복이 있어 그런 건지 모르지만 어떻게 해서 이 시대에 생을 지녀 가지고 이 한때를 만나 통일교회에 들어 왔어요.



통일교회에 어떻게 들어 왔어요? 여러분을 이 자리에 들어오게 하기까지는 수많은 선조들이 정성을 들이고 또 들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망하고 선이 밟히는 자리에서 죽어 갔지만 그 천 사람 만 사람의 인연을 거쳐 돌고 돌아 그 인연이 하늘에 이어져 가지고, 해가 떠오르는 높은 산과 같은 입장에 섰기 때문에 거기에서 빛을 바라보고 모여든 사람들이 여러분인 것입니다.     


이때는 인류역사에 있어서 사랑이라는 인연이 나온다면 그건 처음 나오는 때라구요. 그러므로 생명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때가 있다면 이때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 이때는 역사의 기원이요 희망의 초점이요 만복의 출발이요 영원한 생명의 발원지라구요. 그럴 수 있는 때입니다.


타락한 세계는 미래의 소망을 찾아 나왔지만 미래에는 이때가 영원한 소망의 기준이 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051-356 그러한 부모를 맞을 수 있는 자녀로서 갖추어야 할 심정적인 자세와 규범은 어떠냐? 그게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거지새끼 모양으로…, 만국의 효자를 대표한 모습이어야 돼요.



세계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각국의 챔피언과 마찬가지로 자기 종족 앞에 선출된 챔피언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무엇을 하기 위한 챔피언이냐? 효를 하기 위한 챔피언이요 충성하기 위한 챔피언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챔피언의 무리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자녀는 이래야 되고 부모는 이래야 된다고 하는 그런 의미에서는 통일교회 선생이란 사람은 종자가 다릅니다.


그때를 놓치게 되면 억천만세의 한을 남길 것입니다. 돈으로 살 수 있느냐? 자식을 가지고 살 수 있느냐? 자신의 그 무엇을 가지고 맞출 수 있느냐? 절대 안 됩니다.


자기가 걸려 있는 세계, 자기가 걸려 있는 민족, 자기가 걸려 있는 종족, 자기가 걸려 있는 거정에 있는 짐을 한꺼번에 진다고 해 가지고 그 자리를 인계받을 수 있느냐? 그것도 안 됩니다.


공산세계를 망하게 하고 민주세계를 망하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이것은 망하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30억 인류를 전부 다 희생시키더라도 이것을 침해시켜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하나님이 보실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러한 초점상에 있는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효자 되는 법이 있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하고 싶은 놀음을 다 하고 충신이 되는 법이 있어요? 어디 말해 보라구요.


통일교회 문 선생은 하고 싶은 말을 다 못 하고 살았습니다. 내가 기도할 때 "아버지!" 한마디를 하고 밤을 새울 때가 많았습니다.


무슨 말을 할 것이냐? 내가 아버지께 보일 것은 추태요 기가 막힌 사연을 엮어 가지고 아버지 앞에 서러움을 재촉할 수 있는 그 무엇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한없는 눈물이 쏟아진 때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을 보면 뻔뻔한 데가 많다는 거라구요.


* 효자는 말에 앞서 부모의 심정을 생각하며 자기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게 될 때는 땅을 바라보며 하늘의 은덕을 나에게 더하지 말라고 비는 사람입니다.


이런 마음을 갖고 계속 생활하지 않는 사람은 효자가 못 되는 것이요, 충신이 못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기 위해서 나 역시 그런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051-358 이 한 때에 있어서 여자로 태어났다면 역사를 대표한 그야말로 늠름한 용사의 부인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남자로 태어났다면 용사의 모습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그 시선은 바라는 소원의 일국을 향하고 충신의 거룩한 자세와 효성이 드높은 자세를 그리면서 하루의 생활을 시작하고 한 날의 거동과 하루의 심정을 다짐할 수 있는 생활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청춘시대의 곱던 얼굴이 뜻을 위하다 그을렸다면 그것은 영광이요 장년이 되고 노년이 되었다 하더라도 뜻을 위해 살다가 저렇게 늙었다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면 그 흰 머리카락은 한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효를 하다가 병신이 되었고 그 몸에 흠이 생겼다면 그것은 한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의 심정으로 보면 그것은 태양같이 밫나는 것이요, 별같이 자극을 주는 초점이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은 이런 때에 말없이 수고하는 사람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변명하는 사람을 찾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올라가라면 올라가야 하는 것이요 내려가라면 내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변명이 많아요. 자기의 소신 기준이 확고한 사람은 남아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야기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무리를 찾아 나온 것이 아니고 내가 교육하는 것도 그런 무리를 만들기 위해 교육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도 그러한 입장에서 가려고 하고 지금도 그렇게 가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