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꿈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냐?
- 높고 또 높고 또 높은 것이고, 좋고 또 좋고 또 좋은 것입니다.
2. 통일교회가 꿈을 갖고 있어요? 꿈 있어요?
- 그 꿈은 무슨 꿈이냐 하면 인류의 꿈이요 천리의 꿈입니다.
- 大器晩成.
3. 꿈의 방향, 꿈의 내용은 어떻게 가져야 되냐?
- 천년만년 후의 사람이 그 꿈을 가지더라도 부끄럽지 않고 이 세상 모두에게 자랑할 수 있는 꿈이 필요한 것입니다.
4. 꿈은 무슨 꿈을 가져야 되겠느냐?
-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꿈을 상속받아야 된다.
5. 잘못된 꿈은 망하는 것이고 바른 꿈은 흥하는 것입니다.
- 바른 꿈은 어떤 꿈이냐? 그것은 하나님이 지닌 꿈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 1987.12.6(일) 본부교회. 승패의 내일이 온다.
- 귀국 환영예배.
171-041 사람은 현실에서 살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꿈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다른 동물과 달리 사람은 미래에 대한 꿈을 지녀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꿈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냐? 꿈이란 높고 또 높고 또 높은 것이고, 좋고 또 좋고 또 좋은 것입니다. 이것이 꿈이라는 거예요. .
꿈을 가졌다고 할 때 내일에 대해서 혹은 미래에 대해서 나쁘고 또 나쁜 꿈을 가진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 건 꿈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말할 때 꿈이라는 것은 좋고 또 좋고, 기쁘고 또 기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발전을 말하고 흥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반대는 뭐냐? 흥하는 것의 반대는 망하는 것을 말하고 발전의 반대는 퇴화하는 것, 물러가는 것, 현실에서 후퇴하는 것을 합니다.
이렇게 볼 때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과거 사람이나 현재 사람이나 미래 사람이나 또 우리에게 있어서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이나 모두들 꿈의 세계를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그건 틀림없는 것입니다.
* 현재에 좋다는 것이, 오늘에 좋다는 것이 내일에도 좋을 수 있다는 보장을 누가 하느냐, 오늘에 기쁠 수 있는 환경을 내일에도 기쁠 수 있는 환경으로 누가 보장시켜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171-055 우리 통일교회가 꿈을 갖고 있어요? 꿈 있어요? 누구 꿈이에요? (아버님.) 이 쌍것! 아버님 꿈이면 아버지가 죽으면 다 끝나는 거 아니야? 그 꿈은 무슨 꿈이냐 하면 인류의 꿈이요 천리의 꿈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꿈 중에서 무슨 꿈이 제일 좋은 꿈이냐? 애기가 없을 때 아들딸 낳게 해 달라고 칠성당에서 3년 기도해 가지고 아들 낳는 용꿈을 꿨다고 좋아하는 그런 꿈이 아닙니다.
그 꿈은 일대에 사라질 수 있는 꿈이로되 일대를 넘어 일국을 넘어 세계를 넘어갈 수 있는 꿈이 있다면 그 꿈이 위대한 꿈입니다. 위대한 꿈은 큰 거예요.
大器晩成이라는 말이 있다구요. 먼 길을 돌파하기는 어려운 거예요. 멀면 멀수록 그곳에 가서는 꿈의 사연들이 많이 엮어지는 것입니다.
그게 어떠한 꿈이냐? 그 꿈은 자기 일신을 위한 꿈이냐? 일신이 끝날 때에 끝나는 꿈은 만민이 추앙하지 않아요.
또 일 가정을 거느려 가는 꿈은 그 일 가정이 지나가면 지나가는 거예요. 일 민족을 가졌던 꿈도 그 민족이 세계 무대에 있어서 자세를 갖추지 못할 때는 석양길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일국의 꿈도 마찬가지예요.
171-057 그러면 꿈의 방향, 꿈의 내용은 어떻게 가져야 되냐? 오늘날 사람만이 좋아하는 꿈이 아닙니다. 천년만년 후의 사람이 그 꿈을 가지더라도 부끄럽지 않고 이 세상 모두에게 자랑할 수 있는 꿈이 필요한 것입니다.
동서사방의 모든 사람이 바라보는 가운데서 그 꿈을 이루어 가지고 자랑할 때 "옳소, 옳소, 천년만년 옳소" 할 수 있는 그런 꿈이 있어야 돼요.
실현은 안 될지언정 꿈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는 걸 내가 알아요. 망하지 않아요.
꿈을 실현한다고 굳건히 참는 사람이 불어오는 모든 환경의 바람을 헤치고 나갈 수 있는 투지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꿈은 어느 자리까지 꾸느냐? 하나님을 해방하는 자리까지. 하나님을 해방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남북통일은 문제가 아닙니다. 남북통일의 수난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동서양의 문화, 이 상반된 모든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171-069 꿈은 무슨 꿈을 가져야 되겠느냐?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꿈을 상속받아야 돼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요즘 新神學 패들은 "하나님은 죽었다"고 그래요. "신은 죽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죽었다고 하니 그거 천대를 해도 얼마나 하고 무시를 해도 얼마나 유만부동이냐 이거예요.
그래도 하나님이 싸워요? "이놈의 자식아, 내가 왜 죽어. 살아 있어. 이놈의 자식!" 그래요? ' 히죽 웃어요. "너들 한번 그래 봐라" 이런다는 겁니다.
"죽었다,죽었다" 하다가도 취미가 없어지고 마음이 싫어져요. 돌아서서 "아이고, 살아 있다, 살아 있다" 하면,새로운 세상이 된다는 거예요. 살다가 죽었으니 부활해야 됩니다.
문 선생 이름도 "제일 나쁘다, 나쁘다" 하다가 부활하게 될 때는 세계는 살아난다 이거예요. 요즘 한국에서는 문 선생 이름이 부활했지요? 이름과 더불어 통일교회도 부활하고 있지요?
171-071 승패의 무엇이라구요? (내일이 온다.) 그러면 꿈이 나를 살리느냐 죽이느냐? 꿈을 지니고 가 가지고 흥하느냐 망하느냐?
잘못된 꿈은 망하는 것이고 잘못되지 않은 꿈은 흥하는 것입니다. 이건 보편적인 답이에요. 그건 어느 시대나 그 답은 마찬가지로 통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꿈은 망하는 것이고 바른 꿈은 흥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른 꿈은 어떤 꿈이냐? 그것은 하나님이 지닌 꿈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왜? 그분은 절대자이시요 그분은 진리의 본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꿈속에서 그리는 그 요소가 무엇일 것이냐? 그것은 자기 이익을 취하는 꿈의 길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자기 이익을 취해 가는 꿈의 길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가는 길은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그려가는 꿈의 길입니다. 그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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