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를 살리는 평화의 나라를 이루는 주역이 돼라
- 월드 서밋 2020 총회 말씀
- 천일국 8년 천력 1월 11일(양 2020.2.4), 일산 킨텍스
하늘부모님의 꿈과 진정한 평화세계를 염원하는 인류
존경하는 정상, 국내외 귀빈, 신사숙녀 여러분! 환영합니다. 우리는 오늘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며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개인이나 나라로서는 평화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세계의 200개가 넘는 나라들이 다 같이 평화라는 주제를 놓고 함께 나아갈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 성경에서 말하는 6천 년 동안 거듭되는 전쟁과 갈등으로 종교의 벽, 인종의 벽, 문화의 벽, 사상의 벽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벽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거기에다가 인간 중심한 욕심과 이기주의 때문에 인류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현실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인간 중심한 사상이나 이념을 가지고는 하나될 수 없습니다.
유엔이 창설된 지 70년이 넘었지만 한번도 의제의 통일을 본 일이 없었습니다. 모두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하나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예를 보더라도 우리는 우주의 근본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꿈이 있으셨습니다. 당신의 형상을 따라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인간 조상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들에게는 특별히 책임을 주셨습니다. 잘 성장하여 하나님이 보시이게 ‘아, 너희들은 이제 아름답게 완성되었구나!’ 할 수 있는 자리까지 창조주께서는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성장기간 도중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나도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는데….’ 하는 욕심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는 관계없는 오늘날의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영존하십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입니다. 당신이 세우신 창조 원칙을 번복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뜻하지 않은 인간의 실수로 구원섭리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섭리가 얼마나 어려웠으면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여 4천 년 만에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를 탄생시킨 마리아와 사가랴 가정,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아들이다, 독생자다!” 하셨는데, 하나님의 창조 당시 남자와 여자가 있었습니다. 독생자가 태어났으니 독생녀를 찾아서 하늘이 고대하고 기다려 오신 인류의 조상 자리에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자리에 나아가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환경이 그리되지 못하여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마!” 하셨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늘의 섭리는 중심인물이나 세운 나라가 책임을 못 한 자리에 있으면 다시 들어 쓰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탕감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어떤 탕감을 치렀는지 압니다. 하늘은 그때 탄생시키지 못한 독생녀를 찾아 세우기 위한 민족을 다시 찾아 세우셨습니다. 그것이 2천 년 만에 찾아 세운 한민족입니다.
참부모와 천일국 안착
1943년 기독교 배경 가운데서 독생녀가 탄생했습니다. 당시 한국은 일제하에 있었습니다. 1945년 해방됐고 1950년 6·25 동란이 일어났습니다.
해방 후 남과 북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갈라졌습니다. 그때 남한은 이북의 공산주의를 대항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1945년 창설된 유엔의 유엔군이, 더더구나 16개국의 군인들이 6·25 동란에 참전하여 선의 피를 흘렸을까요?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원칙에 의하면 당신이 탄생시킨 독생녀에게는 성장기간을 주셔야 했습니다. 그래야만 인간 스스로 책임을 했다고 하는 자리에 나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어떻게 인간의 힘으로 됐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하늘이 함께하신 기적입니다.
나는 일찍이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았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인류의 하늘부모님이십니다. 무지한 인간 앞에 하늘이 우리의 부모이심을 알리기 위해서 나는 1960년 문선명 재림 메시아와 성혼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기반은 환경이 되지 못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부터 참부모이기에 인류를 하루속히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품으로 인도할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을 시작했는데, 그것이 결혼 축복식입니다. 참부모로 말미암아 중생 부활하는 과정입니다.
축복결혼식은 가정연합에서 인류 앞에 베푸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오늘날 세계 200여 개국에 많은 축복가정들이 있습니다.
참아버님 성화 이후 나는 새 시대 새 역사의 기원절을 열었습니다. 나는 하늘 앞에 약속했습니다. 지금도 하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눈이 멀고 귀가 먼 인류를 깨우치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인류의, 우리의 부모님이심을 깨우쳐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7년간 하늘 앞에 맹세하고, 적어도 7개국 이상과 대륙 앞에 하늘부모님을 알게 해 드리겠다고,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나라들이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리하여 2019년 나는 천일국 안착을 선포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늘부모님이 함께하시는 천일국의 백성입니다.
하늘의 긍휼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길
오늘 2020 월드 서밋을 개최하면서 나는 새롭게 천일국 8년을 출발합니다. 6천 년 동안 잃어버린 아들딸을 찾아 무수히 힘든 노정을 걸어오신 우리의 부모님! 나의 부모님! 그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전 세계 76억 인류가 다 부모님으로 모시는 그날을 향해서 전진할 것입니다.
나는 말합니다. 6천 년간 인류는 부모 잃은 고아로서 유리고객하며 자기중심하고 살다 보니 전체를 보지 못하여 많은 문제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오늘날 기후 문제도 그렇습니다. 이대로 놓아두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구의 미래는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우리가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하나되어 그분에게 지혜를 구하면 역사하심을 알아서 “당신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지구를 본연의 상태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늘부모님께서 저희에게 명하시면 명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각 나라의 문제도 그렇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된다면 더 이상의 전쟁과 갈등은 있을 수 없습니다. 크고 작은 나라가 없게 됩니다.
우리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서 많은 교훈을 얻고 있습니다. 인간 중심한 욕심을 가지고 있으면 하늘이 축복하시지 않습니다. 하늘의 긍휼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창조주 하늘부모님 앞으로 인도하는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되는 길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모이신 귀빈 여러분! 지도자 여러분! 이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알았습니다. 메시아의 사명이 무엇인지도 알았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하늘부모님 앞에 참효자 효녀 충신이 되는 길을 가야 될 것입니다. 그 길만이 오늘날 세계가 처한 모든 난문제를 해결하는 직단 거리인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0 월드 서밋을 중심하고 세계를 살리는 평화의 나라를 이루는데, 하늘부모님의 꿈과 인류의 소원인 지상천국을 이루는데 주역이 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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